뉴질랜드 전압에 대해서.....|

카테고리 없음 | 2014. 10. 31. 12:22
Posted by johnna

뉴질랜드 전압과 콘센트

 

 


뉴질랜드의 전압은 230~240V/50Hz이고,전압은 한국보다 약간 높고 주파수가 한국이랑 다름니다.
전압만 신경쓰다가 주파수를 신경안쓰면 제품의 효율이 떨어지고 민감한기기(의료기기,컴퓨터장비등등)에서는 잘못작동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전자제품을  오래쓰고 싶으시다면 변압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콘센트에 구멍이 2개인데 뉴질랜드가 3개이며 옆에 스위치까지 달려있습니다.
그 스위치는 전원을 끄고 켜는 버튼으로,내리면 켜지고 올리면 꺼지게 작동을 합니다.

그 어댑터를 살려면 Dick Smith, 2달러샵, 한국식품가게에가면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딕스미스제품은 10불이 넘고, 2달러샵이야 2달러고), 한국식품점은 3불50센터정도합니다.

제품 마무리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성능상의 차이는 크게 없기때문에 2달러샵에서 구입해도 크게 무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글쓴이 : 연수맘



그린파크 3학년 funday 가 있던날...

학기초엔  서로 어색한 아이들에게 서로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만든 학교행사!!

 

다양한 물놀이와 함께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잘 기억이<?>.....

 

행사에 맞춰 점심시간에는 BBQ도 있었답니다 ...가격은.....$1.50

아이들을 위해 소세지를 굽고 핫도그를 만드는 일은 모두 학부형들이구요...

그 중 한명은 연수아빠랍니다~

 

3학년 부모님들 10명 가운데서 아빠가 4명....그중에서 자기가 젤 일 많이 했다면서.....궁시렁궁시렁~

 우리 연수 오늘만 funday가 아니라 앞으로도 쭉~~학교생활이  funday였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 연수맘

 

 

어제 저녁 우리집 똥강아지들이 동시에 조르더라구요....

아침에 스쿠터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면서....

집과 학교사이는 그다지 멀지는 않지만 자동차 도로가 있어 한참을 망설이다....

아빠가 학교 근처까지 데려다 주면 학교교실까지 타고가는것을 허락해 주었답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헬맷과 자신들의 스쿠터를 챙기고는 얼렁 타는 똥강아지들....

 

우리 아이들 말고도 학교에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쁘게 보관대도 만들어 놓았네요~

그래도 요녀석들 나름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담에는 자전거를 태워서 보내는 연습도 시켜볼까~~~합니다 *^^*

 

 

 

 

 

 

 

 

 

 

                                                                                                                글쓴이 : 연수맘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가 봅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우리준수가 학교생활을 잘할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색칠을 잘했다면서 인형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일명 "class`s toy"라고 하네요....

반마스코트 인형으로 무엇가 잘하는 아이에게 칭찬의 의미로 하루동안 함께 지내라고 주는 인형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옛날 제가 학교 댕길때 주던 "참잘했어요" 표딱지<?>가 생각나더라구요~~

뉴질랜드는 요래 아이들에게 칭찬하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우리 준수 또래 아이들보다 꼼꼼하게 색칠을 제일 잘했다면서 일빵<?>으로 class`s toy를 받아왔더라구요...

기특한 녀석....

신랑과 우스게 소리로 방학동안 내내 학원에서 색칠만 시킨 보람이 있네라고 농담도 했답니다.

 

한국과는 사뭇다른 학급분위기 뉴질랜드.타우랑가 그린파크 초등학교....

이젠 두째녀석 학교생활 걱정을 10% 내려놓았답니다^^

 

 

 

 

 

 

 반아이들 색칠한 종이에요~ 거의 한칸...두칸정도 칠했는데...맨앞 준수와 맨뒤에 있는 아이 두명이 그나마 잘 칠했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딸기밭 다녀왔어요~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22. 11:15
Posted by johnna

                                                                                                            글쓴이 : 연수맘

 

 

 

어느덧....딸기철이 돌아오는것 같아요.

작년 이맘때쯤 세 아이와 함께 다녀온 오로피에 있는 딸기밭....

작년 사진이지만 세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모습...올려볼까 합니다.

세아이들과 모처럼 딸기밭에 가서 맘껏<?> 먹고 따로 왔네요....

 

쫌 늦게가서 그런지....

크기는 그다지 크진 않았지만...

열심히 먹기두 하고 따기도 하구....

나중에 계산하면서 지수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연수가 좋아하는 블루베리도 사가지고 왔네요...

 

 

 

 

 

 

 

 

 

 

 

 

 

 

 

 

 

 

 

보너스로 세아이의 아빠인 연수아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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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에 기반을 둔 Open Educational Resources university가 이번 주에 시작된다. 학생들은 무료로 어디에서든 온라인을 통해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31개 대학교들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학생들은 어디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으며 각 대학들은 제공한 과정에 대하여 크레딧을 인정하게 된다.  과정은 무료이며 시험에 대해서는 약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Open Educational Resources university에서는 강의가 없으며 제공되는 교육 자료와 학생들간의 교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며 대학교에 다닐 기회가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학들 간에 협의된 첫 번째 학위는 Bachelor of General Studies 이며 내년부터 Graduate Diploma in Tertiary Education가 가능하다.  학위들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뉴질랜드 학부모 되기 | 2014. 10. 21. 08:48
Posted by johnna

 

 

 

 

                    10월 31일 밤에 행하는 서양식 연례행사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이 날은 악마의 도움으로 결혼·행운·죽음에 관계되는 점을 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리스도교의 전파와 함께 할로윈 축제는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11월 1일) 전날 밤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hallow’란 앵글로색슨어()로 ‘성도()’를 뜻하며, ‘All Hallows’

Eve(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가 줄어서 ‘Halloween’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하다.

할로윈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잭오랜턴(Jack O'Lantern)은 속을 도려낸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이다.

학교에서는 가장() 파티가 열리고, 밤이 되면 도깨비·마녀·해적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Trick or Treat)’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초콜릿과 캔디를 얻어 간다.

 

 

행복한 할로윈데이 보내세요 ^ ^

 

 

 

 우리 준수가 이제 초등학생이 됩니다....

마냥 애기인줄 알았던 아들.....

늘 엄마랑 같이 있을줄 알았는데....

벌써5년 이라는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오늘 처음 학교 방문하는 날~

만 5세가 되면 학교에 입학하는 뉴질랜드....

아직 애기인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다행히 선생님을 잘 따르는 준수....

다른 아이들과 공작활동 중입니다....

준수는 0학년....

내년에 1학년이 되는 준수....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잘 지내줬으면 합니다~~

 

 

 

 

 

 

 

 

 

 

 

 

간단한 마파두부 덮밥 만들기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20. 07:50
Posted by johnna

                                                                                                                 - 글쓴이 : 연수맘 -

 

 

 

 

오늘 저녁은 간단한 마파두부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두부와 냉동실에 얼려둔 돼지고기....그리고 야채들  !!!

일단 두부를 네모 모양으로 자른 후 후라이팬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부를 구울동안 돼지고기 다져서 믿간을 해두시면 편하답니다....

(돼지고기 밑간은 홍반장 1큰술, 마늘 1큰술,청주 1큰술, 소금,후추 조금씩, 넣어서 재워두세요.

 

   두부가 노릇노릇 익을 동안 집에 있는 양파와 피망을 두부 크기로 잘라주세용~~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작게 채썰듯이 썰렀답이다...  )                     

준비된 재료들 입니다...양파와 피망,그리고 다지 돼지고기

다른 후라이팬에 고기를 볶은 후 다른 야채도 함께넣어 볶아주세요~~

야채와 고기가 다 익은 후 물을 뭇고 보글보글 끊여줍니다.....

이떄 간을 맞추세요...

아~~~맞다.... 이때 전부가루를 넣어야 국이 걸죽해집니다..^^

 

저는 아이들 음식을 좀 싱겁게 만드는 편이라 아이들 것을 덜어낸 후 아빠와 제꺼는 두반잘을 더 넣어 매콤하게 먹었답니다,

 

짜짠~~~맛있는 마파두부덮밥 완성!!!

오늘 저희집 저녁모습 이에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진저맨처럼 오븟하게 둘러앉아

맛있게 저녀을 먹었답니다...

저 그릇 ~~~~나름 귀엽죠 연수가 고른 그릇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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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우리 연수 드뎌 앞니를 두개 다 뽑았습니다...

앞니가 하나씩 빠질수록...어찌나 발음이 세던지....

나름귀엽기도 하지만 그만큼...뺀질거리는 횟수도 늘어만간답니다...^^

저 어릴쩍 한국은 이를 빼면 지붕에 던져 까치에게 뽑은 이 가져가고 새로운 이빨을 달라며 지붕에 던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곳 뉴질랜드는 한국과 다르더라구요...

바로 " tooth fairy"가 있다고 하네요...*^^*

이를 뽑고  뽑은 이를 머리곁에 두고 자면 밤에 이 요정이 와서 헌 이를 가져가고 대신 골드코인을 준다고 합니다...

골드코인 가격은 상관없구요....

그리하여 어제도 우리연수는 골드코인 한개를 받았답니다...

아직까지 어리고 순해서<?> 그런지 요정이야기를 믿고 있더라구요...

이제 6~7살이 되면 서서히 유치를 갈 나이가 되니 골드코인 마니~준비해두셔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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