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시 고려사항

타우랑가 john | 2014. 11. 25. 11:32
Posted by johnna

 

 

 

- 본인의 예산에 따른 가격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 Maker, Year, 색상 등 기본적 희망사항을 사전에 지식을 수집하여야 합니다.
- 가급적이면 차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을 동해하여 중요한 부분의 점검을 부탁 하여야 합니다.
- 결함을 몇 가지 찾아내어 가격흥정에 유리하게 이용합니다.
- 팔고자 하는 사람의 신분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 엔진이나 트렌스미션의 결함은 수리비가 많이 소요 되므로 반드시 시험주행을 하여 이상 유무를 점검합니다.

 

 

 

자동차 관련세금 및 안전검사 (WOF)
뉴질랜드에서 운행되는 모든 차량에는 아래와 같은 Sticker가 필히 부착되어야 합니다.
미 부착시는 많은 벌금이 부과됩니다.

- Motor Vehicle Licence (MVL) : 자동차 등록증, 우체국에서 신청하고 교부
- Warranty of Fitness (WOF) : 차량의 기본 적인 안전성 검사 (보통 6개월용이나 1년짜리 가능)
- Road Use Charge : Diesel 차량에만 적용되는 도로 주행세

 

고맙습니다~ Edony Kahukura

타우랑가 SUS 맘 | 2014. 11. 25. 11:13
Posted by johnna

별일 아니라 생각하시질 모르겠지만........

학원일로 바뻐 아이 픽업도...

오후에 간식  챙겨주는 일도 아빠의 몫.... 

요런것들 땜시  내내 맘한켠이 짠 했는데....

뭔일이냐면요.....

 

지난주 수요일 오후 학교 끝나고 아빠가 픽업하는 시간에 아빠를 기다리는 두 녀석들이 모래밭에서 놀고 있는데....

옆에서 놀던 5학년 3명중 한아이가 연수에게 모래를 던졌다고 합니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연수는 울고...ㅠ.ㅠ

용감한 울 둘째 쭌수가... 다행히 교실에 계시던 준수담임선생님한테 가서 이랬답니다....

 

" My brother  is hit...... 어쩌구 저쩌구.....'

영문을 모른 담임 선생님은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는데 형아가 울고 있어 맘이 급했는지 준수가 선생님 손을 잡고

모래밭으로 갔다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연수는 울고 있고 5학년 3명은 놀고 있고....

 

울고 있는 연수에게 준수 담임이 물어보고 아이이들에게 누가 던졌냐고 물어보고....

연수가 모래를 던졌다는 아이는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그리하여 준수담임이 연수가 지목한 아이의 이름과 반을 물어본 후  던지아이 담임에게 바로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고맙게도 준수 담임선생님은 이 일이 곧 마무리 될 수 있게 지금 처리중이라며 이야기해주고....

 

어제 드뎌....

연수에게 모래를 던진 녀석이 연수에게 직접 찾아와 요~ 메모와 함께 미안하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별일 아니라 생각이 드시겠지만....

바쁜일로 잘 챙겨주지 못한 엄마의 마음은.....그게 아니더라구요.

늘 맘한켠이 짠 했는데....

어제는 준수 담임선생님 때문에 더 맘이 짠했습니다.

너무........고마워서요.....*^^*

 

이런분들이 계셔 아이들을 맡기고 편하게 일을 할 수있어 아직 타우랑가가 살기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쓴이 : 연수맘

 

 

 

 

 

 

 

이번 방학부터 울집 막둥이도 오빠들 따라 수영배우기 시작했답니다.

늘 오빠들하는데에 따라 다니던 지수가 너무나 좋아하네요~  

 

 

 

 

 

 

 

 

                                                                      -SU EDUCATION (수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뉴질랜드-

 

우리 아이들 점심, 간식.....어떻게 싸주시나요???

저는 키위 아이들은 모두 빈약한 점심을 먹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키위점심에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가 따로 다 있더라구요....

 

 

1번: 속을 채운 피타브래드(샌드위치), 말린과일, 견과류, 사과, 미니머핀

2번 : 콘비프 샌드위치, 삶은 고구마, 귤, 요거트

3번:  크래커와 치즈, 자두와 살구, 당근 샐러리스와 소스, 팝콘

4번 : 작은버거, 체리토마토, 과일샐러드컵, 뮤슬리버

뉴질랜드에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에 맞게 권장하는 점심 도시락 메뉴가 따로 있는데요,,,

 

 

< 제1군에 해당하는 곡류입니다.>

치즈샌드위치, 피너츠 샌드위치, 과일빵 샌드위치, 콘비프 샌드위치,

속을 채운 피타브래드, 미니참치 샌드위치, 크래커와 치즈, 스콘,

치즈빵스틱, 차가운 피자, 차가운 파스타, 토핑을 얻은 쌀 케잌.....

 

 

 

<제2군은 과일& 야채류 입니다.>

귤, 바나나, 사과, 포도, 살구&자두, 딸기와 키위

당근,&샐러리소스, 과일샐러드, 말린과일&견과류

삶은 고구마, 멜론, 체리토마토

 

추천 도시락을 보니 과일과 야채종류에서는 2가지가 나옵니다.

 

 

 

 

 <제 3군은 다양한 종류입니다.>

 

요거트, 삶은 달걍, 과일이 들어간 젤리컵, 작은 머핀, 비스켓이나 작은 과일핑거, 다이제스티브 종류의 비스켓, 팝콘

등이 있네요....

 

 

 

위의 1,2,3군이 다 조합이 되어야 영양과 균형이 맞는 점심이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키위 아이들이 싸가지고 다니는 점심이 너무 빈약해.....

월래 이렇게 먹는가보다....생각했지만 뉴질랜드에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에 맞게 점심 도시락 싸는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점심도시락.....

1,2,3군에 맞게 싸주도록 노력해봐야할것같네요...*^^*

 

 

글쓴이 : 연수맘

 

 

 

요즘 제법 아침 저녁으로 날시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이번주 일요일에는 아이들 옷장 정리를 해야할 것같네요.....

이제 여름 반팔 옷은 꺼내고 가을, 겨울옷을  정리좀 하려구요.

이곳 뉴질랜드는 한국처럼 4계절이 있지만 한국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봄,여름,가을,겨울,,,,,,

 

 

뉴질랜드는 매우 관대하고 격식을 차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것은 의복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뉴질랜드의 계절은 우리와 같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그 시기만 반대일 뿐 필요한 옷가지는 비슷합니다. 단지 계절이 정 반대이므로, 한국의 여름에 뉴질랜드로 유학 가시는 분들은 뉴질랜드 공항 도착 시 겨울이므로 감안 가벼운 잠바를 지참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 출발하는 분은 외투 속에 가벼운 남방이나 반팔 티셔츠 등을 입어 도착 시 외투를 벗고 활동할 수 있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여름에는 간편한 옷이면 풍부하고, 겨울엔 스웨터나 자켓 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느 시즌이건 간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니 여름이라 할지라도 긴소매의 얇은 외투를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뉴질랜드의 봄은 낮에도 한국의 봄과 같이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어 가벼운 남방이나 반팔차림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여 스웨터나 얇은 잠바 등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보통입니다. 계절 이 짧아 봄을 대비한 옷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름 : 한국의 여름 의상과 동일. 반팔의 가벼운 티셔츠, 반바지가 주류입니다.
학원이나 학교 등교시에도 반바지는 일반적인 의상입니다.
가을 : 봄과 동일
겨울 :

외부 기온은 한국의 겨울 보다 약간 높은 편이나 실내 기온은 한국만큼 난방이 잘되어 있지 않아 추위를 느끼는 편입니다. 따라서 겨울 외투(패딩이 편하고 따뜻해서 좋습니다) 등에 대해서는 한국과 동일한 준비가 필요 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침이나 일과 후 집안에서 입을 옷에 대해서는 약간의 주의를 요합니다. 실내 생활에 적합한 옷은 따뜻한 트레이닝복, 가벼운 스웨터, 조끼, 케쥬얼 웨어 등 조금 신경 서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한국 옷, 신발, 가방류가 질이나 가격 면에서 뉴질랜드 물건보다 훨 씬 월등합니다.
이 점 꼭 기억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의 교육제도에서 말하는 Primary Education 은

Year 1 에서 Year 6 의 Primary School 과 Year 7 에서 Year 8 의 Intermediate School 까지의 교육과정을 말합니다.

 

초등학교의 과정과 중학교 과정이 한 학교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분리되기도 하지요.

공립학교는 모두 따로 있고, 카톨릭 학교나 사립학교는 거의 8년 초등 교육을 같은 학교에서 합니다.

 

그러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한 Primary Education 과 고등학교를 일컫는 Secondary Education 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뉴질랜드의 초등학교에서는 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전과목을 가르치고, 고등학교에서는 대학교처럼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수강 신청한 후 각 교실로 이동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곳 고등학생들은 고학년에 올라 갈수록 선택과목이 많아지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만든 초등학교의 Curriculum 을 살펴 보면, 언어 영역, 수학, 과학, Technology, 사회과학 분야, Arts 그리고 Health and Physical well being 로 크게 나눌 수 있어요.

 

대부분의 학교에서 책상 배치는 그룹으로 하는데, 이는 뉴질랜드 교육에서 많은 부분이 그룹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언어 영역에서는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과 의사 소통의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는데, 책읽기를 하고 작문도 하고 매주 친구들 앞에서 뉴스를 말하기도 합니다.

 

시를 공부하고 써보는 시간도 따로 있고, 원주민 언어인 마오리어를 배우기도 합니다.

 

수학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과정을 매우 중요시 하여 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능력을 중요시해서, 간단한 계산 문제 보다는 응용문제를 많이 다룹니다.

구구단을 달달 외게 하지는 않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곱셈표를 외울 수 있게 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서는 계산기 사용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육학자는 계산기 사용에 너무 의존해서 국제적으로 수학 능력이 떨어진다고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과학분야는 실제 현장학습을 많이 하고 교실에서 실험도 많이 합니다.

바다에 가서 바닷가 식물과 모래를 보기도 하고, 산에 가서 많은 종류의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새들을 보기위해 견학도 가고 말입니다.

 

초등학교에서도 과학과목은 이론에 치중하기 보다는 실험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따로 컴퓨터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각 학급에 있는 컴퓨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 작문 등을 컴퓨터 작업으로

마무리 할 때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익힙니다.

선생님께서 옆에서 도와 줍니다.

학교에 일찍 등교한 어린이들은 공부 시작하기 전에 학습에 관련된 게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물론 배웁니다.

 

사회교육 분야에서는 예절교육과 인간관계에 대한 교육도 하고 종교계 학교에서는 종교 교육도 합니다.

인터뷰하는 기술도 배우고,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초빙하여 묻고 대답 하는것도 하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에 대한 문제,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인 만큼 세계 문화와 인종적인 문제들을 다루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따로 그림공부를 안 시켜도 될 만큼 학교에서 미술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나 학교에서 작업을 할 때에도 그림 그리는 일이 의외로 많습니다.

건강 교육에서는 관련 단체에서 직접 나와 다양한 교육을 하기도 하고, 교육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학교에 와서 안전 교육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육활동은 뉴질랜드에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특히 달리기 부분은 거의 매일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각 반 담임 선생님들의 재량으로 꾸밀 수 있는 체육시간이 있고, 학년별로 모여서 하는 활동도 있고 학교 행사로 이어지는 대회도 있는데, 모두들 즐기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체육 활동에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억지로 시키지 않고 능력에 맞게 조절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한국 나이로 8살되는 아이가 학교에서 3종 경기에 참여 합니다.

먼저 수영을 자유형으로 세번 왔다 갔다 하고, 그 다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잔디가 있는 운동장을 두 바퀴 돌고 마지막으로 장거리 달리기로 장식을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학교 마다 조금씩은 다르겠고 학교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습니다

 

치맛살(skirk)로 장조림 만들기~

타우랑가 SUS 맘 | 2014. 11. 12. 18:08
Posted by johnna

 

 

글쓴이 : 연수맘

 

 

늦은 저녁 퇴근길에 들린 파킨세이브~

고기를 좋아하는 둘째녀석 때문에 둘러본 고기코너~

소고기 부위도 모르고 어디 부위로 뭘만들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쫙쫙 줄이 있길래...

요걸로 장조림이나 해볼까나 해서 사봤습니다....

간장과꿀...마늘과 함께 삶은달걀을 넣어...

(이곳에서는 메추리알 구하기가 넘힘들어 같은 알인 계란을 넣었습니다)

아이들 밑반찬으로 장조림 만들어봤습니다^^

나름 고기로 부드럽고......괜찮더라구요~

 

아침에 이쁘게 접시에 감은 사진을 깜박헸네요...

앞으로 일주일동안 반찬 걱정은 안해도 될꺼같아요.

 

 

 

 

 

 

 

 

 

 

 

 

IEAA를 알고 계십니까?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학교, 홈스테이 등으로부터 받는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럴 경우 과연 불만 사항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불만 사항이 생겼을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단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나 학생 관리 교사나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유학원에 먼저  자신의 불만이나 문제를 상세히 얘기한 후 처리 사항을 의논해야 한다.

뉴질랜드 교육부 유학생 지침에 따르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은 공정하고 평등한 내부적 불만 처리 접수 절차를 가지도록 해 놓고 있으므로 학생들이 불만을 가졌을 경우, 먼저 이 내부적인 절차를 밟도록 되어있다.

만약 유학생들의 문제가 학교 내에서 내부적인 절차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 다음 절차로 외부적인 기관에 연락할 수 있는데, 그 곳이 바로 IEAA , 즉 유학생 교육 항소 심의회 (International Education Appeal Authority - IEAA)이다.

IEAA는 유학생의 불만을 판결하는 곳으로 접수된 유학생들의 불만 사항을 조사하고 이에 대해 교육부 지침에 위배되는 사항을 적발하여 판결을 내린다. 또한 IEAA는 지침을 위반한 교육기관에 대해 재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만약 유학생들의 불만 사항이 학교내에서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자세한 불만 사항을 적은 편지를 우편이나

이메일 등으로 IEAA로 보낼 수 있다. [KR]

IEAA (The International Education Appeal Authority)
C/- Ministry of Education
Private Bag 47-911
Ponsonby
Auckland           

 

출처:www.justice.govt.nz/tribunals/international-education-appeal-authority

 

http://www.myrecipes.com/


한국과는 다르게 오븐을 많이 사용하는 키위식 홈메이드 요리!

한번씩 도전하고 싶긴 한데 정확한 레시피를 몰라 포기하셨던 분들~

여기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 홈페이지 소개합니다ㅎㅎ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구요,

비록 영어로 되어있지만; 친절하게 동영상들도 함께 

올라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구 원하시는 요리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저는 달콤한 디저트와 빠르고 쉬운 요리들

위주로 둘러보았는데요, 비교적 쉽게 나와있어서 따라해 볼만 한것 같더라구요.ㅎㅎ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순살치킨 만들기~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31. 12:33
Posted by johnna

                                                                                                                         작성자 : 연수맘




                                                               한국에서만 먹을 수있는게 아니랍니다...

치킨이 생각날때...

KFC도 좋긴 하지만 아토피가 심한 준수를 위해 직접 치킨을 만들었답니다,

누굴 닮아 이리도 고기를 좋아라하는지....

저렴한 닭고기 순살 부위를 사다 간장 치킨 함~만들어보것습니다^^

 

재료: 닭고기 살부위 1kg, 전분가루,계란흰자, 소금, 후추,카레가루,다진마늘,간장,굴소스,올리고당

 

1.먼저 닭고기 밑간을 해주세요...

소금,후추,다진마늘,간장을 조금씩만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저는 카레가루도 조금넣는데요...닭고기를 잡내도 없어주고 튀김을 하고 나면 색깔도 이쁘답니다.

 

 2.밑간한 고기에 전분가루 불린것과 계란흰자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3.그다음...지글지글 기름에 튀겨주시면 됩니다.

 

 

 

 

 4. 다들아시겠지만....두번튀겨아 더 바삭한건 아시죠...

왼쪽은 두번...오른쪽은 한번~

 

 

5. 마지막으로 간장조금,굴소그조금,올리고당 넣고 끊이시면서 튀긴 닭고기를 넣으시면 맛난 간장치킨이 됩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굳이 양념을 하지 않아도 잘 먹더라구요...

요녀석들....엄마가 사진을 찍기도 전에 훌 딱~먹어버려 요것밖에 안남았네요...

 

생각보단 간단하죠...

고기재고 튀기는게 귀찮아서 그러지....

한국이 아니더라도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한국식 간장치킨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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