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딸기밭 다녀왔어요~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22. 11:15
Posted by johnna

                                                                                                            글쓴이 : 연수맘

 

 

 

어느덧....딸기철이 돌아오는것 같아요.

작년 이맘때쯤 세 아이와 함께 다녀온 오로피에 있는 딸기밭....

작년 사진이지만 세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모습...올려볼까 합니다.

세아이들과 모처럼 딸기밭에 가서 맘껏<?> 먹고 따로 왔네요....

 

쫌 늦게가서 그런지....

크기는 그다지 크진 않았지만...

열심히 먹기두 하고 따기도 하구....

나중에 계산하면서 지수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연수가 좋아하는 블루베리도 사가지고 왔네요...

 

 

 

 

 

 

 

 

 

 

 

 

 

 

 

 

 

 

 

보너스로 세아이의 아빠인 연수아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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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에 기반을 둔 Open Educational Resources university가 이번 주에 시작된다. 학생들은 무료로 어디에서든 온라인을 통해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31개 대학교들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학생들은 어디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으며 각 대학들은 제공한 과정에 대하여 크레딧을 인정하게 된다.  과정은 무료이며 시험에 대해서는 약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Open Educational Resources university에서는 강의가 없으며 제공되는 교육 자료와 학생들간의 교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며 대학교에 다닐 기회가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학들 간에 협의된 첫 번째 학위는 Bachelor of General Studies 이며 내년부터 Graduate Diploma in Tertiary Education가 가능하다.  학위들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높아진 NCEA합격률의 이면

뉴질랜드 학부모 되기 | 2014. 10. 22. 10:13
Posted by johnna

 

 

 

NCEA 외부고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NCEA 합격률은 그 동안 꾸준히 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학생들의 진정한 실력 향상을 의미하는 것인지, 단지 평가기준을 낮춘 결과인지 의아해진다.

 
NCEA 합격률 꾸준한 증가세

NCEA가 전면 시행된 지난 2004년 이후 NCEA 합격률은 마오리 및 파시피카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에서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 (표 참조)

 

이에 고무된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18세 학생의 85%가 NCEA 레벨2 이상의 과정을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고 내년부터 대학 입학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100% 합격률을 보이는 학교는 이미 드문 경우가 아니다.

그러나 이처럼 높아진 합격률이 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크레딧의 증가인지 일선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크레딧 얻기 쉬운 과정이나 과목 선택

고교교장협회장을 역임했던 패트릭 왈시(Patrick Walsh) 존 폴 컬리지(John Paul College) 교장은 고교 교장들이 높아진 NCEA 합격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왈시 교장은 “교육 당국의 압력에 따라 일선 학교들이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낮은 수준의 직업과정이나 점수를 따기 쉬운 과목들에 학생들을 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웰링턴 컬리지(Wellington College)의 로저 모세스(Roger Moses) 교장도 직업과정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전체 합격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고 확인했다.

지난해 7만여명의 학생이 관광산업 직업과정에서 크레딧을 받았고, 8만4,000여명이 호스피탈리티 과정, 1만2,000명이 기계공학 과정에서 각각 크레딧을 얻었다.

모세스 교장은 “직업과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직업과정이 타당한 목적을 가진 학생들에게 성공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NCEA를 합격했더라도 전통적인 과목들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함한 장기적 관점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에 수학과 같은 전통과목 대신 직업과정 같은 크레딧을 얻기 쉬운 과목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교들의 방법도 다양하다.

불합격 결과에 대해 보고하지 않았던 NCEA 시행 초기의 관행을 그대로 이어가는가 하면 마오리 학생과 파시피카 학생이 많은 일부 고교는 외부고사를 거부하고 내신성적만으로 합격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목취소 마감시한이 5년전 9월 중순에서 현재 12월로 연장됨에 따라 합격이 어려워 보이는 학생들을 12월 들어 과목 취소시키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교사들의 평가와 채점 방식에도 변화의 기류가 일고 있다.

즉 보다 관대하고 모든 학생들에 가능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생이 내부고사에서 특정 부분을 틀렸을 경우 반복된 숙제 등을 통해 학습내용을 인정받아 합격 처리할 때까지 실패를 기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교사들의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측면이 있으나 높아진 NCEA 합격률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NCEA를 관장하는 NZQA(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가 지난 2009년 교사의 평가 점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비율은 24%에 달한다.

이는 2010년에 18%, 2011년에 14%로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과목과 학교, 교사에 따라 편차가 심해 2011년의 경우 영어는 4%에 그쳤지만 수학은 23%로 여전히 높았다.

따라서 NCEA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도로 정착하기 위한 관건은 외부고사보다 항상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내신성적과 관련된 교사들의 채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CEA 신뢰 관건은 교사들의 내부평가

NZQA의 리차드 쏜튼(Richard Thornton) 부국장은 합격률이 100%가 될 때까지 계속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달성해야 할 표준이 설정돼 있고 학생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 합격률은 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향상되고 있는 NCEA 성적과 달리 뉴질랜드 학생들의 국제평가는 답보 또는 후퇴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PISA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에서 뉴질랜드 학생들은 이 시험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제자리 걸음이다.

이 시험은 NCEA와 다르고 비교하기 쉽지 않지만 교장들은 뉴질랜드 학생들의 진정한 실력은 PISA에 반영돼 있다고 말한다.

모세스 교장은 “NCEA는 오르고 PISA는 정체 상황에서 학생들의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지, 단지 NCEA 합격률의 상승 추세인지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헤키아 파라타(Hekia Parata) 교육장관은 “NCEA와 PISA는 전혀 다른 시험으로 비교가 불가능하다”면서 “PISA는 학생의 전체적인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NCEA는 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따라 능력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도록 고안된 제도이다”고 설명했다.
 
NCEA 고득점이 일반화(?)되고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캠브리지(Cambridge) 시험제도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제공하는 학교가 67개교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캠브리지 시험에 응시한 학생수도 20% 증가했다.
 
변별력 떨어지는 NCEA 대신 캠브리지나 IB 증가세

NCEA가 지난 10년 동안 많이 개선됐다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교육 관계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13학년까지 마치는 학생비율이 전국적으로 10% 상승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13학년까지 진학하고 있는 웰링턴 컬리지의 모세스 교장은 “이 사실만 보아서는 NCEA는 성공작이다. 10년 전이면 중퇴했을 성적 불량 학생들도 레벨2를 마쳐 고교 이후에 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감사원의 조사결과 NCEA 점수에 대해 항상 일정 부분의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NCEA의 내부평가가 일관될 수 있도록 NZQA가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앞으로 국민당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교사 성과급제 도입이 NCEA 제도의 신뢰성을 시험할 또 한번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

 

                                                                                       글쓴이 : 연수맘

 

 

 

 

 

얼마전....있었던 일인것같네요

저녁을 먹는데....

우리집 큰아덜 녀석이...투덜거리더라고요....

이유는 물~~~~이였답니다....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해서 아이들에게 물을 얼려서 주고 있습니다....

구수하게 끊인 보리차를 투명물통에 담아 냉동실에 꽝꽝 열렸습니다....

 

모닝티와 점심시간에  시원한 물을 먹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할꺼라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그것이 아이에게 상처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곳  타우랑가 그린파크는  물외에는 교실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모든학교가 다 그런가요???

 

항상 그렇듯 가방을 걸고 물통을 들고 교실로 들어갔었겠죠....

그런데.....

연수반 선생님이 연수의 물통을 보고 물이 아니라며 밖에 가방에 넣어두라고 하셨답니다....

우리 연수 이건 물이라고.....

그렇게 애기를 했건만.....

아이의 애기를 믿어주지 않았던 선생님은 밖에 놓으라고 하셨답니다....

그렇게 물이라고 애기해도 들어주지 않는 선생님이....

굉장히 미웠나 봅니다....

저에게 와서 몇번을 하소연 하더라구요....

 

물론 선생님 입장에서도 물 색깔이 다르니....의심을 하셨겠지요....

하지만....한번쯤 아이의 말도 들어주면 안될까요....

아님 뚜껑이라도 열어 냄새라도 맡아보셨으면.....불가능한 일일까요????

 

겨우 물이라고....별일 아니라 생각하시겠지만....

어제 하루죙일 교실에선 물을 못마셨을 뿐더러....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 상처받았을 아이의 맘을 생각하니 속상해 글을 올립니다....

 

그린파크 학교는 일년에 한번씩 한국의 모초등학교와 교환학생을 주고 받을만큼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역시 문화적인 차이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것같네요....

제가 너무 큰걸 선생님들에게 요구하는건가요????

 

그래서 오늘은 투명통이 아닌 보온통에 보이지 않는 통에 넣어 보내주었답니다....

근데....정말 키위들이 생각하기엔 보리차는 물이 아니라고 생각할까요???

 

 

 

 

달콤한 호박나물~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21. 09:08
Posted by johnna

                                                                                                              글쓴이: 연수맘

 

 

 

 

 

 

 

이렇게 매번 낼름낼름 얻어먹어도 되는건지요....

이번엔 맛있는 호박나물~

뉴질랜드에서 보기 드문....길쭉한 호박이 아니라 둥그스런<?>호박으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와~~~

정말 호박이 달더라구요.....

담백한 맛과 함께 단맛까지 ....

 

한국에서 먹어봤더 호박나물보다....

더 담백하고 맛있는 호박나물....

매번....잘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즘 인가 봅니다.

앨범을 뒤적이다...

우리 쭌수 0학년때 사진이 보이길래...

함 올려봅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시내 도메인에서....

학교도 크고 인원도 많아서 그런지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서 진행이 되었구요...

저는 아이들이 아직 0 , 2학년이라 저학년이 하는 곳에 내리 있었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처럼 반대항 경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10가지 정도의 종목을 반별로 돌아다니면서 반아이들끼리 하는

체육활동 이더라구요....

5분정도 반아이들끼리 던지기, 높이뛰기, 줄넘기 넘기, 장애물 넘기.....등등 재미있게 놀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모든 종목이 끝나면 반대항 경기 하나가 있는데....

바로 이어달리기.....

ㅋㅋㅋ......유일한 반대항 경기라 그런지....아주 열기가 대단하더라구요...

푸르른 초원에서 맘껏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고 괜스레 어릴적 운동회 생각도 하고 왔답니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뉴질랜드 학부모 되기 | 2014. 10. 21. 08:48
Posted by johnna

 

 

 

 

                    10월 31일 밤에 행하는 서양식 연례행사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와 겨울을 맞는 축제로, 이 날 밤에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어 이 축제는 유령·마녀·도깨비·요정 등과 함께 불길한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이 날은 악마의 도움으로 결혼·행운·죽음에 관계되는 점을 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리스도교의 전파와 함께 할로윈 축제는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11월 1일) 전날 밤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hallow’란 앵글로색슨어()로 ‘성도()’를 뜻하며, ‘All Hallows’

Eve(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가 줄어서 ‘Halloween’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하다.

할로윈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잭오랜턴(Jack O'Lantern)은 속을 도려낸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이다.

학교에서는 가장() 파티가 열리고, 밤이 되면 도깨비·마녀·해적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Trick or Treat)’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초콜릿과 캔디를 얻어 간다.

 

 

행복한 할로윈데이 보내세요 ^ ^

 

                                                                                                                    

                                                                                                                 글쓴이 : 연수맘

 

 

 

 늘 집에서 한국말만 사용하는 연수.....

영어는 얼마나 할려나, 친구들과는 잘 놀려나, 쓰기는 얼마나 잘 할까???

큰아이라 그런지 고민고민 또 고민 투성이랍니다.

학교 담임과 면담에선 잘한다는 소리만 들었을 뿐  늘 궁금함 투성이였는데.....

지난주엔 씩씩거리며 뛰어오는 아들 손에 뭔가 들려있었답니다....

바로 "상장".....

반에서 선생님이 준 작은 상장~

English writing 부분에서 받은 연수의 작고 귀여운 상장.....

" 연수야~ 잘했어..."

 

 

 

 

 

 

 

 

 

 

 

 우리 준수가 이제 초등학생이 됩니다....

마냥 애기인줄 알았던 아들.....

늘 엄마랑 같이 있을줄 알았는데....

벌써5년 이라는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오늘 처음 학교 방문하는 날~

만 5세가 되면 학교에 입학하는 뉴질랜드....

아직 애기인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다행히 선생님을 잘 따르는 준수....

다른 아이들과 공작활동 중입니다....

준수는 0학년....

내년에 1학년이 되는 준수....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잘 지내줬으면 합니다~~

 

 

 

 

 

 

 

 

 

 

 

 

장어로 추어탕 흉내내기~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20. 07:58
Posted by johnna

 

 

 

뉴질랜드 와서 별걸 다해봅니다...

주변의 지인께서 잡아주신 장어.....

결혼하기전까지...쳐다도 못본것을....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쳐다볼 수있다는건...

또한 저걸로 요리를 한다는건....

아마도 이제 완전 아줌마가 다 되었나봅니다^^ 

 

구이를 해볼까 하다....

이번엔 구이보다...장어탕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엔 미꾸라지가 없어서 요놈의 징그러운 장어 3마리로 추어탕을 흉내내 볼까합니다...

 

우선...민물장어를 굵은 소금으로 씻어주세요...

(참고로...요녀석들 소금을 뿌리니...아주 난리가 났답니다...)

집에 있는 마늘과 생강을 넣고....

한 5시간 정도 푹~ 끊여주세요...

글구....굳이 믹서기에 갈지않아도 뼈가 다 분리됩니다....

왠만한 뼈들을 골라주시고....

된장과 고추가루.다진마늘과 양파...글구 집에 무시래기가 있다면 넣어서 1시간쯤 한번더 푹~끊여주세요...

마무리로 들깨가루와 소금으로 간을하면 끝~~~

 

저는 저희집 꼬맹이 지수때문에 지리식으로 따로 떠놓구 고추가루와 간을 했는데...

지리식도 나름 담백하구 맛있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해서 조기 징그런 장어 3마리로 맛있는 추어탕 흉내함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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