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겨울철이라 창문에 낀 곰팡이와 천장에 핀 곰팡이 제거에....

에고고고고~~~

안하던 근육을 써서 그런가......

팔, 다리, 어깨, 허리가 쑤씨고 난리가 아니네요 ㅜㅜ

제가 청소하다 생각이나서 요래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겨울철 샤워실 천장이나 창문틈 곰팡이 제거에 좋은 청소용품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락스비슷한데요....

곰팡이가 있는 곳에 뿌려두시면....자연적으로 없어진답니다.

 

<단, 냄새가 독하니 뿌려두고 꼭 환기시켜주셔야 해요.>

 

요건....샤워실 물때 제거해주는 약품인데요...

Mitre10 에서 구입했는데요...정말 샤워실 물때 완전 잘 제거해준답니다.

기 하얀 수세미로 둥글게 둥글게 문질러주시며 하연색 석회질 물때가 싹~~~없어진답니다.

근데.....가격이 쬐가 비싸답니다.

 

 

 

인스펙션땜에 집안 청소해서 좋긴한데....

 

이거 완전 몸살나기 직전이네요...에고고고고~

 

 

 

 

 

 

아플때 미리 예고하고 아프진 않죠?

특히 아이들은 병원 문을 닫는 주말에 아파서 난감하고,

대부분의 뉴질랜드 병원은 예약을 해야해서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세컨드 에비뉴에 위치한 병원은 예약없이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 게 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픈을 합니다.

 

 

2nd Avenue Health Centre

 

 

병원 위치는 AA사무실 옆인 2nd Avenue와 Devonport Rd가 만나는 코너에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8시 부터 밤 9시 입니다.

 

글쓴이 : 연수맘

 

 

 

지난주 일요일 연수 친구 Max의 생일파티가 있었답니다.

 

이제는 제법 컸다고 침멍스나 수영장이 아닌 색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키위아이들의 생일파티~

이곳은 바닥이 모두 트램폴린으로 되어있어서...

보는 내내...둥둥둥~~~

아이들이 모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생일파티 장소로 딱~~~인

DIALLED INDOOR 함 구경해보세요~

 

 

 

 

 

 

 

 

 

 

 

 

 

 

 

 

 

글쓴이 : 연수맘

 

 

늘 연수 일요일 골프레슨은 아빠의 몫인데....

어제는 뭐 거시기 "아빠의 날" 인지 뭐신지....

아빠는 쉬어야한다며 굳이 엄마보고 함께 가자고 졸라대는 연수의 부탁을 못이기는 척....

따라 나섰답니다.^^

 

화장한 일요일 넓은 자연과 함께 골프레슨 하는 아이들좀 보세요~

가슴까지 뻥 뚫리는것같지 않나요???*^^*

 

 

 

 

 

글쓴이 : 연수맘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가 봅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우리준수가 학교생활을 잘할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색칠을 잘했다면서 인형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일명 "class`s toy"라고 하네요....

반마스코트 인형으로 무엇가 잘하는 아이에게 칭찬의 의미로 하루동안 함께 지내라고 주는 인형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옛날 제가 학교 댕길때 주던 "참잘했어요" 표딱지<?>가 생각나더라구요~~

뉴질랜드는 요래 아이들에게 칭찬하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우리 준수 또래 아이들보다 꼼꼼하게 색칠을 제일 잘했다면서 일빵<?>으로 class`s toy를 받아왔더라구요...

기특한 녀석....

신랑과 우스게 소리로 방학동안 내내 학원에서 색칠만 시킨 보람이 있네라고 농담도 했답니다.

 

한국과는 사뭇다른 학급분위기 뉴질랜드.타우랑가 그린파크 초등학교....

이젠 두째녀석 학교생활 걱정을 10% 내려놓았답니다^^

 

 

 

 

글쓴이 : 연수맘

 

뉴질랜드에 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11년이 되어 갑니다...

그중에서 제일 잘한것이 있다면...

세아이 낳고 잘키우고 있는게 아닌가합니다...

늘 말이 많아 늘 재잘재잘 거리는 큰아이 연수...

말은 없지만 엉뚱한 발상으로 늘 웃음을 주는 준수

막둥이로 또한 막내 공주로 늘 애교를 부리는 지수...

 

이 세명의 아이들이 이젠 ....

10살

8살

6살이 되었습니다...

 

잘크고 있는거 맞겠죠...

이제부터 이세 아이들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어떻게 커가고 있는지

세 똥강아쥐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수의 이야기 입니다.

먼저 지수 4살때 유치원생활부터 올려볼까 합니다.

 

 

추운겨울....

남산만한 배를 가누며 머리감고 옷챙겨서 이른 새벽 7시 막 집앞을 나오던 때가 문뜩 생각이 납니다.

너무나 매서웠던 바람과 아직 해가 뜨지 않았던 컴컴한 이른 새벽녘....

 

우리 지수를 낳으러 가던 4년전 아침의 느낌이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막 태어나 울던 지수의 빰에 쏘~옥 들어가던 보조개가 너무나 인상적이였던 순간도요....

 

그러던 우리집 꼬맹이가 어느덧 4살이 되었습니다.

핑크색을 좋아하며

기차보단 바비 인형을 더 좋아하는 지수....

 

아침부터 부랴부랴 치즈케잌가게에 들려 이쁜 딸기케잌에 지수가 좋아라하는 케릭터 그림을 씌우고 나니....

$ 52.00 나왔네요....

 작년까진 직접 롤리와 초코렛으로 케잌을 만들어쥤는데...

올해부턴 게으름이 밀려와....그냥 케잌가게가서 주문했답니다.

 

월래 케잌가격은 $37.00이구요

케잌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그림을  얹어주는데...$15.00받더라구요....

 

그리하여 지수의 유치원 생일 케잌은 끝났지만....

오늘 저녁엔 집에서 어떤 케잌을 준비해줘야 할지.....

 

 더불어 우리 지수가 다니는 ARK유치원이에요~

시내 3번가에 위치한 ARK는 교회부설로 시설도 넓고 선생님들도 다정다감....참 친절하더라구요...

교회부설이다보니 보조교사들도 많구요....

다음기회에 우리 지수가 다니는 유치원 함 올려드릴께여~

오늘은 지수 생일겸 찍은 사진만 즐감하세요~

 

 

 

 

 

 

                                                                                                                           글쓴이: 연수맘

 

 

요즘 수영배우기에 푹 빠지신 우리 두 아드님입니다.

 

연수와준수는 집에서 가까운 그리어톤 수영장을 다니는데요...

어제는 수영장에 다니는 아이들끼리 격려차원에서 작은 수영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고만고만한 또래들끼리 모여 서로 대회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수영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주는 그리어톤 수영레슨~

그래도 재미있게 잘 다녀줘서 참 고마웠답니다

 

 

 

 

 

 

지역신문에 나온 연수 아빠~

타우랑가 john | 2015. 1. 8. 13:34
Posted by johnna

 

 

 

8월 7일자 타우랑가 지역 신문에 나온 연수아빠입니다~

"Bay News"라고 이곳 타우랑가지역에 일주일에 한번씩 나오는 신문인데요...

뭐라하지 않았지만 무언의 압박감에 요래~올려봅니다. 

 

 

다들 아이겠지만 연수아빠가 지역에 한인 신문 만드는건 다 아시죠....

연수아빠가 만든 신문에 실린 수영레슨 광고를 통해 많은 수영레슨생이 생기면서 한국아이들에게

수영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알릴수 있게하는데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주었다는게 요점인데요...

그리하여 이곳 뉴질랜드에 있는 여러나라  아이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아이들 에게도

이러한 좋은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게 이번 취재의 요점이라는데요....

 

여기저기 키위업소들 다니면서 홍보하고 광고 받고 ....어찌나 열심히 신문을 만드는지....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 정말 짠~할때가 많답니다.ㅠ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여기저기서 인정<?>은 많이 받고 다녀 내심 맘이 좀 놓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맘 한켠은 여전히 짠할 때가 더 많답니다ㅜㅜ

 

그래도 이렇게 좋은 일로 신문에 나니 더 맘이 위로가 되는것같네요...

앞으로 입 보단 더 많이 발로 뛰어다닌면서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늘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연수아빠의 모습 잃지 않기를 바라며...

고생많으십니다...나 사장님~ 

 


 

( 실은 연수아빠 사진보단 신문에 아이들 이름이 나왔다는게 전 더 좋았답니다.)

 

 

 

 

 

 

 

 

 

 

The Upcoming Tauranga 2015 Model Railway Exhibition Scheduled for 9th Jan 2015.

 

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기차~

실제 기차모형처럼 만들어....움직이기까지 하는 재미있는 기차모형쇼~

 

이번주 9일(금요일)~11일(일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주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겸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도서관카드 만드는 폼이에요~

이건....아이들용이구요~

폼 작성하셔서 가져가실 때....

집 주소(본인 이름이 적혀있는 우편물.. ................

글구   $2.00과 함께 가져가시면 됩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오는 우편물이면 될꺼같아요~)


 

 요건 어른용 폼입니다~

 폼을 작성하신 후 본인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는 우편물,I.D 카드와 함께 $3.00을 내시면 됩니다.

 

 

 

뒷부분 내용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에 40권을 빌리실 수 있구요....

한번 빌리면 기간은 3주까지 보실 수 있답니다...

유학생활 정착정보에 쫌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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