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먹거리에 많이 신경을 쓰는 1인 엄마중에 한명입니다....*^^*

항상 학교가 끝나면 아이들 도시락부터 확인하는데요....

뭘 먹고 뭘 안먹었는지....

혹시나 안먹은것들이 있으면 담부턴 안싸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도....억지로 싸줄때도 많긴 하지만....ㅎㅎ)


전 우리집 똥강아쥐들 아침 도시락 이렇게 싸줍니다.....

작은통에 조금씩 담아서 넣어주는데요....

칼리지가 되면 양은 달라지겠지만 아직은 전부 초등학생이라....조금씩~~~


 

 

전날...전 일요일 저녁에 아이들 샌드위치속을 만들어 둡니다.

이번주는 개학 전날 삶은 계란과 삶은 감자를 으깨서 만들어 놓았답니다.

아침에 시간좀 절약하여구요....

슈퍼에서 파는 슬라이스 햄한장 포개서 깔고 위에 얹어주면 끄읕~~~~

(좀 이쁜 그릇에 담아서 찍을껄....요래보니...없어보이네요...ㅋㅋ)


 

 

모닝빵속에 넣어두면 딱이랍니다.

(아~~이 모닝빵은 슈퍼에서 파는 빵이랑은 약간크기가 다른데요...

전 게이트파에 있는 빵집에서 구입했답니다.

크기가 어린 아이들 주먹만해 딱 좋더라구요~*^^*)

 

 

모닝티 시간에 먹을 작은 샌드위치와 모닝빵!!

 

 

이건 복숭아 4조각!!

 

 

이건 초코가 아니라 흑쌀과자....

하얀 쌀과자보다 고소해요~

 

 

바나나....전 아이가 3명이라 3등분하면 한통에 한조각씩 넣어주기 편하드라구요~

 

 

이건 우리 준수 런치박스입니다.

 

 

이건 우리 큰아들래미 연수런치박스~

 

 

이건 막둥이 지수양의 런치박스입니다~

 

 

스낵한개, 바 하나, 작은 주스, 이렇게 하면 아침에 마치 큰 숙제하나 끝내놓은 기분입니다.

 

 

 

글쓴이 : 연수맘

 

 


아이가 1학년이 되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여기저기에서 테스트를 한다고 난리랍니다.

테스트 결과 그룹으로 나눠 비슷한 그룹의 아이들끼리 읽기, 단어, 쓰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주까지 아이들 레벨 테스트 다 끝나고.....

이젠 주마다 아이들 레벨에 맞는 읽기책과 단어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답니다.


방학동안 단어공부를 시킨다고 했건만....

아직은 어린가봅니다....

엄마의 극성에 밑에 단어들을 걍~~~~대충 외우기를 했는데....

꼼꼼한 우리 지수 담임선생님께서.....아주 짤 없으시더라구요.....

각 색깔레벨에서 단어 하나라도 모르면....

절대 다음단계로 넘머가지 못하는데요....

 

 

 

우리 지수는 "was"에서 막혀  Yellow레벨로 떠억~~~~하니 붙여있드만요....ㅠㅠ

뭐~~~~이제 욜심히.....잡아야죠~~~ㅋㅋㅋ


아직 1학년인데 참.....극성이죠~~~*^^*

네~~~저도 인정합니다.

하.........

지.........

만.........

해야죠.....


아이들 어려서 습관잡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놀아야죠....지금은 뛰면서 놀아야죠....

그렇다면 죙일 뛰면서 놀라고 할 순 없잖아요....

아이들 때되면 다 알아서 한다....맞습니다....

나이가 되면 할 나이가 되면 알아서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몇명이나 그럴까요.....


아이들 공부 습관 잡아주셔야합니다.....

전 아이들 어려서부터 습관을 잡아줘야 한다에 한표~~~를 던지는 엄마입니다!!

 

 

 

글쓴이: 연수맘

 

 

타우랑가 초등학교는 학교 수업시간에 하는 수영레슨이에요~

저희 꼬맹이들이 다니는 학교 또한 한학기중에 2주동안 수영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매일 하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연수네 그린파크는 텀마다 학년과 반이 돌아가면서 2주동안 수영레슨을 한답니다.

 

예전에는 부모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아이들 수영을 가르쳐주었는데...

이제는 수영 레슨 선생님이 따로 아이들 레벨을 나눠 지도해준다고 합니다.

 

 

 

 

 

 

 

 

수영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반 아이들....

아이들 수영장에 오고갈때 도와줄 도우미는 부모님들이 도와준답니다.^^

원하시는 어머님들은 도우미로 신청하 실수 있답니다.

 

아이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도 볼 겸 신청해서 아이들 수영하는 모습 잘 보고 왔답니다.

 

 

 

 

글쓴이  : 연수맘

 

 

축구 시작한지....두번째~시간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열심히 뛰어줬답니다.

 

엄마와 열심히 뛰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엄마는 축구잘하는 남자가 멋있다는등...

축구를 잘해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등....

별애기로 꼬셔...드뎌 준수가 뛰기 시작했답니다.

 

학교별로 아이들 시합도 하고...

같은 학교끼리 연습도 하고...

 

저 넓은 잔디에서 뻥뻥~~~공을 차면 슛도 날리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글쓴이 : 연수맘

 

 

이 먼곳 뉴질랜드에서 3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

늘 학기초가 되면 바쁜건 아이를 키우고 학교에 보내는 엄마라면 모두들 공감하시겠지요...*^^*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 교육 또한 학교생활...

저희집 꼬맹이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다니는지...

이곳에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도움과 재미를 드리고자 올립니다.

 

 

저희집 꼬맹이들이 다니는 그린파크는 개학하던 학기 초 이야기 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던 아침!!

야호~~~~~라고 불러보지만....

내심 새로운 반아이들과 잘 지내는지...

혹시 너무 낯설어하지는 않을련지...

막둥이 공주는 잘 적응을 하고 있을련지...

맘속으론 걱정걱정.....ㅠ


기나긴 6주동안 해준거라곤.....잔! 소! 리! 뿐!!!!!

엄마라고 공부하라는 말밖엔 생각이 안나네요...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전날 아이들 학용품 사는 날이 있는데요...

그린파크는 저녁 8시까지 학용품을 판매했답니다.


연수아빠!!! 퇴근하는 길에 학교에 들려 아이들 학용품을 사고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건 뭐지~~~~

마치 택배상자3개를 떠~억하니 들고 들어오는 듯한 묘한 기분.....

아~~~~~~우리집애가 3명이였구나...


작년까지만 해도 2개....가뿐하게 들고 왔는데.....

올해는 한개 더 추가요~~~*^^*


세녀석들 올한해도 잘 지내줄까...내심 기대하며 아이들 학용품에 일일이 이름을 써주었답니다.

어제 이름을 쓰면서 느낀거지만....

아이들 이름 스티커를 사서 이쁘게 붙여주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과 다른 학용품!!!

어릴적 학교 입학이나 개학하던날....

이쁜 필통에 연필 바리바리 깍아서 이쁘게 교과서 노트 포장해....

가방을 싸아두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뉴질랜드 아이들은 어떤 학용품을 사용하는지....

구경함 해보세요~*^^* 

 

 

 

 

 

 

 

요건 숙제가방과 도서관가방입니다,

 

 

 

 

 

 

 

 

 

 

 

 

 

 

 

 

 

 

 

 

 

 

 

 

 

 

 

 

 

 

 

                                                                                                                           글쓴이: 연수맘

 

 

요즘 수영배우기에 푹 빠지신 우리 두 아드님입니다.

 

연수와준수는 집에서 가까운 그리어톤 수영장을 다니는데요...

어제는 수영장에 다니는 아이들끼리 격려차원에서 작은 수영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고만고만한 또래들끼리 모여 서로 대회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수영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주는 그리어톤 수영레슨~

그래도 재미있게 잘 다녀줘서 참 고마웠답니다

 

 

 

 

 

 

지역신문에 나온 연수 아빠~

타우랑가 john | 2015. 1. 8. 13:34
Posted by johnna

 

 

 

8월 7일자 타우랑가 지역 신문에 나온 연수아빠입니다~

"Bay News"라고 이곳 타우랑가지역에 일주일에 한번씩 나오는 신문인데요...

뭐라하지 않았지만 무언의 압박감에 요래~올려봅니다. 

 

 

다들 아이겠지만 연수아빠가 지역에 한인 신문 만드는건 다 아시죠....

연수아빠가 만든 신문에 실린 수영레슨 광고를 통해 많은 수영레슨생이 생기면서 한국아이들에게

수영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알릴수 있게하는데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해주었다는게 요점인데요...

그리하여 이곳 뉴질랜드에 있는 여러나라  아이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아이들 에게도

이러한 좋은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게 이번 취재의 요점이라는데요....

 

여기저기 키위업소들 다니면서 홍보하고 광고 받고 ....어찌나 열심히 신문을 만드는지....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 정말 짠~할때가 많답니다.ㅠ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여기저기서 인정<?>은 많이 받고 다녀 내심 맘이 좀 놓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맘 한켠은 여전히 짠할 때가 더 많답니다ㅜㅜ

 

그래도 이렇게 좋은 일로 신문에 나니 더 맘이 위로가 되는것같네요...

앞으로 입 보단 더 많이 발로 뛰어다닌면서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늘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연수아빠의 모습 잃지 않기를 바라며...

고생많으십니다...나 사장님~ 

 


 

( 실은 연수아빠 사진보단 신문에 아이들 이름이 나왔다는게 전 더 좋았답니다.)

 

 

 

 

 

 

 

 

 

 

The Upcoming Tauranga 2015 Model Railway Exhibition Scheduled for 9th Jan 2015.

 

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기차~

실제 기차모형처럼 만들어....움직이기까지 하는 재미있는 기차모형쇼~

 

이번주 9일(금요일)~11일(일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주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겸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도서관카드 만드는 폼이에요~

이건....아이들용이구요~

폼 작성하셔서 가져가실 때....

집 주소(본인 이름이 적혀있는 우편물.. ................

글구   $2.00과 함께 가져가시면 됩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오는 우편물이면 될꺼같아요~)


 

 요건 어른용 폼입니다~

 폼을 작성하신 후 본인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는 우편물,I.D 카드와 함께 $3.00을 내시면 됩니다.

 

 

 

뒷부분 내용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에 40권을 빌리실 수 있구요....

한번 빌리면 기간은 3주까지 보실 수 있답니다...

유학생활 정착정보에 쫌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 어떨까요??^^

 

작년...이맘때쯤 인가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파모아 바닷가 다녀왔습니다...

 

학원일 땜시 약간<?>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멀리 여행도 가지못하고....

근처 바닷가에 바람이나 쐴겸....다녀온 파파모아 비치....

 

날씨탓에 바람이 많이불어 게는 별로 잡지 못했지만 그대신 아이들과 열심히 조개를 캐고 왔습니다.

역시 조개들은 한곳에 모여산다더니.....

한곳을 집중해서 팔때마다 계속해서 나오는 조개들....

너무나 재미있어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심히, 재미있게 자연과 벗삶아 노는 우리 아이들을 보고있으니...

오늘은 문뜩 타우랑가가 참 살기 좋은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잡아온 게와 조개....집에있던 새우와 오징어로 제가 밤에 직접 끊인 해물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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