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크스쿨 학생 타우랑가 골프장 나들이
연수 학교 다니기 시작한지가 3주가 되었네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학교생활이 힘들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그동안 골프장에 데리고 가지 않았지요.
그런데 골프가 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학교 다녀오자마자 골프장에 가자고 합니다.
뭐가 급한지 교복도 안갈아입고 재촉을 하네요.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홀을 끝내고...
다음홀로 이동.
뒤도 안돌아보고 혼자서 내리막길을 휘젖고 다니는 아들.
아무래도 학교적응이 무사히 끝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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