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그린파크스쿨 0학년- In the trolley
연수.준수 NZ 초등학교 적응기 |
2011. 11. 1. 20:14
작성자 : 연수 아빠
4시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니 연수가 얼른 소파에 앉으라더군요.
그린파크스쿨에서는 하루에 책한권씩 집에 가지고 가서 아빠, 엄마랑 같이
읽으라고 하나 봅니다.
우리 연수가 처음 가지고 와서 읽어준 영어로 된 책.
In the trolley이라는 제목의 책이네요.
We like apples.
We like bananas.
We like carrots.
We like eggs.
We like tomatoes.
We like potatoes.
We like oranges.
We like everything.
간단한 내용의 책입니다.
연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영어를 가르친적이 없습니다.
학교가면 배울텐데, 또 영어 배우기전에 한국말을 먼저 배워야지...
지금 아니면 한글 못가르친다...등등
생각하면서 연수 엄마와 한글을 가르치는데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ABC도 집에서 가르친적이 없네요.
엄마, 아빠 약간의 이기심인가? 기대인가?
영어도 잘하면서, 한글도 잘해야된다는...
아무튼, 연수에게 약간은 힘든 유치원 생활이었을텐데!
그런데 학교에서 배웠다며 영어책을 읽어주니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로 된 동화책은 곧잘 읽지만, 영어로된 동화책을 읽어주니 느낌이 또 다른데요.
4시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니 연수가 얼른 소파에 앉으라더군요.
뭐하나 지켜보니 조그만 책을 하나 빼 들더니 읽기 시작합니다.
뭐 ~~ 대충 읽던데요.그린파크스쿨에서는 하루에 책한권씩 집에 가지고 가서 아빠, 엄마랑 같이
읽으라고 하나 봅니다.
우리 연수가 처음 가지고 와서 읽어준 영어로 된 책.
In the trolley이라는 제목의 책이네요.
We like apples.
We like bananas.
We like carrots.
We like eggs.
We like tomatoes.
We like potatoes.
We like oranges.
We like everything.
간단한 내용의 책입니다.
연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영어를 가르친적이 없습니다.
학교가면 배울텐데, 또 영어 배우기전에 한국말을 먼저 배워야지...
지금 아니면 한글 못가르친다...등등
생각하면서 연수 엄마와 한글을 가르치는데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ABC도 집에서 가르친적이 없네요.
엄마, 아빠 약간의 이기심인가? 기대인가?
영어도 잘하면서, 한글도 잘해야된다는...
아무튼, 연수에게 약간은 힘든 유치원 생활이었을텐데!
그런데 학교에서 배웠다며 영어책을 읽어주니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로 된 동화책은 곧잘 읽지만, 영어로된 동화책을 읽어주니 느낌이 또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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