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연수 아빠

5살된 녀석들이 뭐를 배워 오겠냐 싶었지요.
그냥 유치원의 연장선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린파크스쿨에서 마냥 노는것은 아니나 봅니다.

오늘은 수학
.
.
.
이 아니라 숫자쓰기.

사과 하나를 그리랬더니 자기 마음대로 일곱개를 그리고 색칠을한 장난꾸러기.

오늘 가져온 동화책은

Off I go.
Here are my knee pads.
Here are my shoes.
Here are my elbow pads.
Here are my wrist pads.
Here is my helmet.
Here is my skateboard.
Off I go.
Here are the things I need:


학교에서 배워오고 집에서도 수시로 읽어주니  잠자기 전에는 혼자서 거의 읽네요.

6시간동안 얼마나 뛰어놀았는지, 자다가 일어나서 무릎 아프다고 주물러 달랍니다.
주물러 주니 또 잠들었네요.
이쁜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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