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수남매의 좌충우돌 이야기 - 골프하는 연수
타우랑가 SUS 맘 |
2017. 8. 2. 11:49
글쓴이 : 연수맘
벌써 3년전 일이네요...
세녀석들 데리고 골프장 나들이 한적인 언제였는지...가물가물합니다.
우리 연수 3년전 열심히 골프에 푹 빠져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어릴적부터 아빠를 따라 줄곳 타우랑가 골프장에 다녔던 연수
그래서 그런지 골프에 대한 약간<?>의 욕심이 있는 아들....
같은반 친구들과 함께 골프가 치고 싶어 졸라졸라 다니게 된 골프레슨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 마침 일요일 12;00부터 한시간동안 친구들과 놀겸 다니게 된 골프레슨....
주 6일을 일하는 저로써...
일요일 오전만이 늦잠을 잘 수 있는 황금시간이기에....
아들의 레슨을 아빠에게 미루고 한번도 찾아가보지 못했네요ㅠㅠ...
그리하여~미안함 맘...스스로 달래보고자 머리도 안감고 막 자고 일어나 두녀석들 델꼬 찾아간 골프장~
와~~~속이 탁트인다는 느낌...
넓은 잔디위에서 넓은 전망과 함께 재미있게 진행되는 레슨시간
못찍는 사진실력이지만
나름 열심히 찍었으니 즐감 하세요~~
오빠 레슨따라와 티샷 찾아다니는 우리집 공주~~
티샷 줍다 지친 우리 공주~바닥에 철퍼덕 앉아버렸답니다.ㅠㅠ
우리집 세남자....연수 레슨 끝나고 준수도 같이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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