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벌써 3년전 일이네요...

세녀석들 데리고 골프장 나들이 한적인 언제였는지...가물가물합니다.

우리 연수 3년전 열심히 골프에 푹 빠져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어릴적부터 아빠를 따라 줄곳 타우랑가 골프장에 다녔던 연수

그래서 그런지 골프에 대한 약간<?>의 욕심이 있는 아들....

 

같은반 친구들과 함께 골프가 치고 싶어 졸라졸라 다니게 된 골프레슨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 마침 일요일 12;00부터 한시간동안 친구들과 놀겸 다니게 된 골프레슨....

 

주 6일을 일하는 저로써...

일요일 오전만이 늦잠을 잘 수 있는 황금시간이기에....

 

아들의 레슨을 아빠에게 미루고 한번도 찾아가보지 못했네요ㅠㅠ...

그리하여~미안함 맘...스스로 달래보고자 머리도 안감고 막 자고 일어나 두녀석들 델꼬 찾아간 골프장~

 

와~~~속이 탁트인다는 느낌...

넓은 잔디위에서 넓은 전망과 함께 재미있게 진행되는 레슨시간

 

못찍는 사진실력이지만

나름 열심히 찍었으니 즐감 하세요~~

 

 

오빠 레슨따라와 티샷 찾아다니는 우리집 공주~~

티샷 줍다 지친 우리 공주~바닥에 철퍼덕 앉아버렸답니다.ㅠㅠ

우리집 세남자....연수 레슨 끝나고 준수도 같이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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