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진행되는 댄스 수업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15. 07:50
Posted by johnna

                                                                                                                   글쓴이: 연수맘

 

 

우리집 공주 지수가 다니는 유치원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외부 강사분이 오셔서 아이들에게 댄스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가르쳐 주는 시간....

아침 11시에 시작된느 댄스수업은 한텀에  $20.70 수업료를 내고 외부에서

따로 선생님이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유치원으로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 준답니다.

 

가까이에서 더 많은 사진을 찍어 주고 싶었는데....

요 놈의 새침떼기 녀석~

엄마가 있으니 완전 꼼짝마....스타일로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하여 문뒤에 나무뒤에 살짝 숨어서 몇장 찍어봤네요...

우리 지수가 다니는 ARK유치원은 댄스외에 축구, 음악수업등....

여러가지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물론 외부강사분들이 오셔서 진행해 주신답니다.

 

시내 3번가에 위치한  ARK유치원의 댄스수업 입니다~

 

 

 

 

 

 

 

 

 

 

 

 

 

 

 

                                                                                                             글쓴이 : 연수맘

 

 

우리 막둥이 지수가 다니는 유치원입니다.

'타우랑가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23번가에 위치한 ARK Childcare Centre(아크 차일드케어 센터) 입니다.


주소: 20 Third Avenue

Tauranga


전화: (07) 578 5377

팩스: (07) 578 5314

휴대전화: 027 578 5377


센터 운영시간: 오전 7시 45분 부터 오후 5시 15분


센터 들어가기전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 2.5세에서 취학 전 아동들의 놀이공간 입니다.


위의 공간은 부엌


6개월 부터 2.5세의 아동들의 실내 놀이공간 입니다.

다른 유치원들의 인판트-토들러 공간에 비해 여긴 꽤 넓은 것 같습니다.


6개월 부터 2.5세의 아동들의 테라스 놀이공간


테라스 천정에 Passion fruits(패션푸르츠) 넝쿨이 눈에 인상적입니다.


토들러-프리스쿨러 들의 테라스 놀이공간.


인판트-토들러들의 실외 놀이공간.


파란색의 울타리로 인판트-토들러 공간과 토들러-프리스쿨러 공간이 구분지어져 있습니다.

토들러-프리스쿨러의 실외 놀이공간 입니다.


귤나무


토들러-프리스쿨러 야외공간의 채소밭과 꽃, 허브 화분들


인판트-토들러 건물 옆의 텃밭

 

연수 유치원 졸업식

타우랑가 SUS 맘 | 2011. 10. 22. 20:43
Posted by johnna

                                                                                                                        글쓴이 : 연수맘

 

 

 

지난 금요일...
드뎌 울 큰아들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답니다.
거창한 한국의 유치원
졸업식과는 너무 다르게..
정말 간소하더라구요.
5살 생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생일이되는 날...
전날<?>이 바로 졸업식이더라구요...
뭐~거창한 졸업식 노래도 없고 축사도 없고....
 
꼴랑~예복입고 사진 찍고
친구들이 노래불러주는게
다더라구요..



졸업식과 함께 치러진 연수 생일파티~
그동안 연수를 보살펴준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들....
제가 직접만든 카네이션 볼펜과 사탕, 풍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직접 쓴 울 연수의 맘과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선물들....
누굴 닮아 주는걸 그리도 좋아라하는지...
카드를 쓰는 내내...낼 연수가 직접 선생님들에게 나눠 준다며 흥분 만땅이였답니다.

졸업가운을 입고 의젓하게 앉아있는 연수의 모습입니다...
엄마,아빠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 긴장한 연수의 얼굴....


그래도 제법 선생님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하는 연수가 참 대견하더라구요.

울 연수 담임쌤...JOJO 랍니다.
"그동안  어린 아들 보살펴 주느랴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고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지만....
그 놈의 영어가 뭔지...그냥  " Thank you, jojo " 만 애기했답니다.


학교 방학기간이라 유치원에 많은 아이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티타임을 나누는 연수의 모습이랍니다.
저 가운데....긴 생머리 꼬마 숙녀....
우리 지수 다음으로 이쁘다던  연수 여친 Mia랍니다.
처음 연수를 이곳으로 보낼 때가 새삼스레 생각이 나네요...
그날 유치원 주차장에서 어린 아들을 떼내고 어찌나 울었던지....
그곳을 이젠 울 아들이 졸업을 하다니 정말 세월 빠르네요....
엄마,아빠가 준비한 케잌으로 졸업식과 함께 생일파티까지 하루에 다 치루고 왔습니다.



이젠 담차례...울 쭌수....
어디 유치원으로 보낼지 알아봐야 할것같네요...
아~참....
이곳 뉴질랜드는 만 3,4세가 되면 유치원비가 공짜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정부에서 유치원 보조비(ECE)를 일주일에 20시간까지 해주기 때문에 무료라고 합니다.
물론 외국인들도 포함되구요~.
부모의 비자와 상관없이 3,4세 모든 아이들은 20시간까지 공짜^^
그외 시간은 돈을 내지만 대부분 형, 누나와 함께 조기 유학을 오시는 가정의 꼬마 아이들은
하루에 4시간씩 5일이면 20시간 무료이기 때문에 9~1시까지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무료 영어 유치원이네요.
모든 유치원이 다 똑같지 않고 한국처럼 사립과 공립이 나눠져 있어 공립은 거의 공짜구요....
사립은 시간당...정부보조외에 $2~3정도 돈을 내는 곳도 있답니다.

우리 연수가 다니는 JUNI UNI는 시설이 깨끗하고 티타임과 점심을 제공한답니다.
(보통 유치원은 티타임과 점심을 싸가야 한다는거...알고 계시죠^^)
또한 4세 학교대비 반<?>이 따로 있어 쓰기, 읽기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보조가되는 20시간에도 시간당 $3.00이 추가되더라구요.
그리고 20시간이 넘어가면 시간당 $10.00을 내야합니다.
그래서 울 연수는 3일(수목금) 5시간씩 총 15시간을 보내면서 주당 $42.00씩 냈었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유치원을 떠나고 이젠 초등학생이 될 울 연수....
앞으로 잘하리라 믿고 연수의 졸업식겸 생일 선물을 사러 낼은 연수와 함께 쇼핑을 할까합니다^^





 

 

타우랑가의 꼬마 예술가

타우랑가 SUS 맘 | 2011. 9. 12. 22:05
Posted by johnna

                                                                                                                                글쓴이:연수맘


오늘은 잠시 아들 바보가 되어보렵니다.
한달에 한번씩 연수 유치원에서 날아오는 뉴스레터...
주로 그달에 있었던 행사나 재미있었던 여러가지 내용들을 적거나
또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적어서 보내는 뉴스레터..
그런데 이번달에는  한 아이의 내용으로만 가득채워져 날아왔답니다.
바로 우리 연수의 이야기로 말이죠....^^

"진짜 예술가를 만난적이 있나요? 저는 만나보았답니다..
그는 JUNI UNI아이들 중에 한명이에요...
그의 이름은 연수랍니다.
네살밖에 안된 그는 언제든지 어디서나 기차를 그릴 수 있답니다.
그는 기차를 그리며 기차에 대해 모든것을 친구들에게 설명해 준답니다.
아래의 기차의 그림...놀랍지 않나요...그다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았어요.
하루는 그의 손이 콘크리트 바닥위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무얼 그리는지 짐작할 수 없었답니다. 그런데 불과 몇초 후....
연수가 일어서서 저에게 말했지요...
'See JoJo , A train'
바닥을 보니 정말 멋진 기차가 그려져 있었답니다......"
                                                                                        연수 유치원 샘 JoJo ...


아마도 4달전쯤 되었나 봅니다...
하루는 연수 유치원 게시판에 친구들의 그림은 있는데 연수의 그림만 보이지 않더라구요.
" 연수야...왜 연수 그림만 없어? 연수는 그림 안그리고 친구들하고 놀았구나?"
" 엄마 연수는그림을 못그려..."
헐~~~
정말 뒤통수를 맞은것같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셋째 지수 핑계로 연수와 그림 한번 제대로 그린적이 없었다니....
순간 연수에게 너무 미안해 그날 바로 시작한 그림그리기....
처음 그림을 그리던 날....연수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 엄마 어떻게 그려...나 못그려..."
그러던 연수가 이제는 집은 물론 유치원에서도 종이만 보면 그림을 그려대니...
타우랑가 꼬마 예술가 그림 한번 감상해 보시렵니까......

                                          연수가 그림을 그리던 첫날 그려준 엄마와 아빠모습
                 왼쪽은 아빠....오른쪽은 엄마 뽀족 혹처럼생긴건...머리를 묶은 모습이랍니다.


 

 


어떄요....
이만하면 꼬마 예술가 소리 들을만 한가요....




 

뉴질랜드 Mother's Day (어버이날)

타우랑가 SUS 맘 | 2011. 5. 5. 21:22
Posted by johnna
                                                                                                                               글쓴이 : 연수맘

 

오늘은 "어린이날..."
하지만 이곳은 그냥...
평범한 하루였답니다.
한국같았으면 이곳저곳에서 많은 선물을 받았을 울 아이들...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
제가 연수에게 큰 선물을 받았답니다...
바로 Mother`s Day 카드...
이제 이곳 뉴질랜드 국경일에도 적응될
법도 한데...
아직도 무슨날이 있는지...
어린이날은 언제인지...
어버이날은 언제인지...
사실...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아이들 키우기에 정신이 없었던지라....

마냥 어리게만 보이던 연수가...
저 고사리 만한 손으로 만든 
Mother`s Day 카드...
지금껏 방송에서 Mother`s Day 광고들을
무심하게 지나쳐갔는데...
이렇게 연수에게  Mother`s Day 카드를
받고나니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은 5월 8일을 하나로 묶어 "어버이 날"이라고 하지만...
이곳 뉴질랜드는 다르더라구요...
음~
매년 5월 2째주 일요일을  Mother`s Day 라고 하며
매년 9월 1째주 일요일을  Father`s  Day 라고 합니다.


우리 연수가 만든 Mother`s Day 카드...
평소 작품을 만들때 빈공간을 촘촘하게 매꾸어 나가는 연수의 솜씨 (유치원선생님 말씀)가
바로 엄마를 향한 사랑일꺼라는 생각<?>을 하며....
내년엔 카드와 함께 내물<?>도 함께....살짝 기대해보렵니다...^^

참고로 이곳 뉴질랜드는 매년 3월 1째주 일요일이 " Children`s Day"라고 합니다...
이런~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연수, 준수....미안~내년엔 뉴질랜드 어린이날 꼬~옥 챙겨주마!!!

 

                                                                                                                                                글쓴이: 연수 맘~

우리 연수 보내고싶은  학교 
마지막 후보....

바로 " Tauranga Primary School"
저는 개인적으로 이 학교가 참 맘에 들었답니다...
학교 위치와 분위기가 뭐라할까?
정말 학교답다는 분위기<?>...
더 중요한건 연수 유치원이 시내에 있는지라....
연수 유치원 친구들이
Tauranga Primary School에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없는것보단 아는 친구들 몇명 있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곳에 보내고 싶은 맘이 생겼답니다.


처음 Farmers Market(주말장터)을 보러 들렸던 곳....
토요일 오전마다 장이 열린다고 하기에 드렸을때 장에서 파는 물건보단 학교가 더 맘에 들어 구석구석
살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앞전에 알아보았던 그린파크와 파이스파 학교와는 다르게 학교의 역사가 참 오래되었더라구요..
음~1904년에 설립된 학교라 오래된 건물인줄 알았지만....
땡그러니 세워진 종 외에는 모두들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라고 합니다....

작은 길을 두고 왜 학교가 나눠져 있을까 했는데...
그린파크스쿨이나 파이스파 와는 다르게 저학년(Year1-2)과 고학년(Year3-6 )교실이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눠져있는 학교의 건물과 놀이터들의 분위기가 좀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저학년들이 사용하는 건물은 약간 유치원<?>같은 분위기....어린 아들을 보내려고하니...
이런 분위기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보기만해도 펄쩍펄쩍 뛰어 놀고싶은 바닥~
너무나 재미있어 보이는 놀이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가 전통이 있어서 그런지...분위기가 차분하면서도 정돈된 느낌???





우리연수가 좋다면 이 학교에 보내고 싶으나...
울 아드님 요즘 뭐땜시 그린파크에 꽂히셨는지 꼭 그린파크에 간다고 난리가 아니랍니다

이건 http://www.tauranga.school.nz/   홈페이지구요...

이건 31 Fifth Avenue Tauranga


이건
2011년도 SCHOOL TERM DATES
 
TERM 1: Thursday 3rd February – Friday 15th April
Waitangi Day Sunday 6th February. Easter & Anzac Day fall within the holidays

TERM 2
: Monday 2nd May – Friday 15th July
Queens Birthday – Monday 6th June
 
 
TERM 3: Monday 1st August – Friday 7th October
 
TERM 4: Tuesday 25th October – Friday 16th December
Labour Day - Monday 25th October

 

낼부터 term 2가 시작이네요.

참, 이 학교도 국제 유학생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한국 조기 유학생들이 이곳에서도 공부를 하고 있지요.
우리 연수...한국친구 사귀는데 있어 이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학교 주소랍니다....

 

뉴질랜드의 playcentre

타우랑가 SUS 맘 | 2011. 3. 1. 21:53
Posted by johnna

 

Contact your local Playcentre to organise your first three FREE visits today

http://www.playcentre.org.nz

오늘은 화요일...
화요일은 아침부터 참 분주한 날입니다.
세아이들을 데리고 playcentre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역마다 많이 있지만 저희가 사는곳이 pyes pa라서 저희는  pyes pa playcentre에 다닌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

연수가 11개월때 만든 뱅기에요

연수 첨으로 playcentre에 간날


2007년 큰아들 연수와 함께 처음으로 갔던 playcentre...
분위기부터 아이들 노는 모습까지 한국과 너무 달라 많이 당황한적도 많았답니다.
이곳에서 저는 '아 ~이런것이 바로 아이들 중심의 교욱이구나...'라는걸 느꼈으니까요...
아이들이 무엇을 하든 놀이와 연결을 해주며 아이들이 어떠한 놀이를 하더라도 차분하게 지켜보며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엄마들의 모습에 많은걸 배우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3아이들 모두 꾸준히 playcentre에 다니고 있답니다.

우리 준수 10개월때 모래놀이중



이곳  playcentre는 엄마와 함께 오는 곳으로 지역마다 다르지만 거의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오픈을 합니다.
딱히 선생님이 있는게 아니라 엄마들이 각자 한분야씩 담당하며 꾸려나가는 체계라고 해야하나요???
청소 또한 끝날 무렵이되면 엄마들이 각자 하나씩 맡아 청소를 합니다.
부득이 일찍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개는 끝날때까지 모두 함께 놀다 다같이 청소를 하지요...
아~ 글구 한달에 한번씩 저녁에 엄마들끼리 모여 회의도 한답니다...

야외활동-음악놀이 중

7개월된 지수

지수는 연주중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화요일 금요일에만 오픈을 합니다.
그래서 요일마다 책임자가 있어 그날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일찍와서 여러가지 놀이를 준비하곤 합니다.
거의 한 term에 한번씩 돌아가는 체계로 진행이 됩니다.
한국의 유치원처럼 모든 영역으로 나눠있지요...
언어(책읽기), 과학, 퍼즐, 소꼽, 미술, 모래놀이, 실외놀이등등...

playcentre 보통 primary school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프로그램과 똑같이 진행이 되지요...
학교가 방학을 하면 playcentre도 방학을 한답니다.
playcentre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가격도 참 착하답니다.
한 term에 아이 한명당 $20...아이가 두명일 경우 $30....
준비물은 T- time시간에 먹을 간단한 간식과 갈아입을 여분의 옷만 준비하면  그다지 준비할것은 없답니다.
아....엄마들 마실 차와 간단한 간식꺼리는 준비되어있구요....



우리 준수 종일 이러고 놀았어요

오늘 연수준수 이렇게 놀았어요


playcentre에 가는 화요일과 금요일은 우리 아이들이 젤루 좋아한답니다. 

 


아 글구 혹시 이곳 타우랑가에 있는 playcentre 에 다니실 계획이라면 아래의 주소와 이름 참고하세요...
타우랑가에 있는 playcentre 이름과 주소랍니다.
아침 playcentre 지역에 있는 곳마다 운영방침과 시간등이 약간씩 다르답니다
.

이름    
                                    주소
Greenpark 19 Sinclair St,
Hamurana 38 Tauranga Direct Road RD2
Omokoroa Omokoroa Road (behind Settler's Hall)
Otumoetai 75 Windsor Road
Pyes Pa Next to school, Pyes Pa Road
Tamariki 33 Galway Street
Tauriko SH29, next to Tauriko Hall
Te Puna 225 Te Puna Road (next to school)
Welcome Bay 333 Welcome Bay Road

오늘 야외활동 모습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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