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park Playcentre

타우랑가 SUS 맘 | 2014. 10. 15. 09:21
Posted by johnna

                                                                                                                  글쓴이 : 연수맘

 

 

 

                                    태어나서 100일부터 꾸준히 다니던 플레이센터~

엄마와 함께있어 더  없이 편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던 곳을 연수에 이어 준수까지 졸업시키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12시까지 엄마와 함께노는 플레이센터....

 

우리 준수,지수 금요일마다 갔었던 플레이 센터~~~

이곳은 선생님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엄마들끼리 위원회가 되어 그날 수업을 준비하고...

청소도 함께 하면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있어 좋고..

엄마는 아이와 함께 놀수 있어서 좋고....

더 좋았던건 이곳 뉴질랜드의 아이들의 문화를알 수 있어 참 좋았더랬지요.....

더 없이 편하고 좋았던 곳을 준수가 졸업하는날~

 

 

 

우리 준수 사진 찍어준다니 죽어도 싫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해가 음식....

준수 마지막 날이라고 아이들을 위해 모닝티 준비해 갔답니다...

 

플레이 센터에서 준수에게 준 졸업장과 선물입니다...

그동안 엄마와 함께 다니던 플레이 센터~~

우리 준수에겐 더 없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의 곳이였을것입니다....

참고로 뉴질랜드의 플레이 센터는 유치원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엄마와 함께 가는 곳으로 오전만 열며 엄마들이 모여 운영을 하고 플레이센터본사와 정부의 보조로 운영되어지고 있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한텀에 1번 갈경구 $20,00불이면 되구요...

두번 갈 경우  $25,00 3번부턴는 쭉~ $30,00을 내시면 됩니다...

개인당이 아닌 가족별로...아이가 많을수록 더 저렴하겠죠???!!

저는앞으로 막둥이땜시 2년을 더 다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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