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축구 시작한지....두번째~시간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열심히 뛰어줬답니다.

 

엄마와 열심히 뛰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엄마는 축구잘하는 남자가 멋있다는등...

축구를 잘해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등....

별애기로 꼬셔...드뎌 준수가 뛰기 시작했답니다.

 

학교별로 아이들 시합도 하고...

같은 학교끼리 연습도 하고...

 

저 넓은 잔디에서 뻥뻥~~~공을 차면 슛도 날리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글쓴이  : 연수맘

 

 

유난히 뛰는 것이 서툴어 보이던 준수 1학년떄 축구하는 모습입니다.^^

 

다른 키위아이들처럼....

좀 팔짝 팔짝 뛰어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날엔 저래...입에 손만 넣고 울더니....

지난주엔 쫌 뛰어다는데....


멋진 슛~~한방 언제쯤 날려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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