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0학년이 되는 우리 찌수양~

학교 방문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곳 뉴질랜드는 5살 생일이 지나면 학교에 입학하는데요...

입학을 앞두고 적응기간을 갖습니다.

총 2번의 방문과 함께 하루에 2시간 가량을 반아이들과 함께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와는 사뭇 다른 교실에서 공부<?>하는  뉴질랜드 0학년 아이들~

한국 나이로 보면 아직 유치원생들인데.....

올망졸망 모여 선생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꼬맹이들~

나름 초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참 의젓하네요~

 

그중에서 젤 앞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꼬마 아가씨 지수 좀 보세요~

어디있는지 잘 안보이시죠....ㅋㅋ

맨 앞줄에 가서 안아있답니다...*^^*

 

그래도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해주고 있는 지수가 마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늘 지금처럼만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 연수맘

 

 

항상 이맘때가 되면.....

추운겨을 남사만한 배를 내밀고....새벽공기를 가로지르며 지수를 낳으러 병원에 가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른 새벽 완전 칼바람을 맞으며....

막둥이 지수를 낳던날....

그날이 정말 엊그제 우리 막둥이가 이제 초등학생이 됩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것저것 검사를 하라고 노티스가 날라왔네요.

 

앞으로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엄마들....정보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글쓴이  : 연수맘

 

 

유난히 뛰는 것이 서툴어 보이던 준수 1학년떄 축구하는 모습입니다.^^

 

다른 키위아이들처럼....

좀 팔짝 팔짝 뛰어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날엔 저래...입에 손만 넣고 울더니....

지난주엔 쫌 뛰어다는데....


멋진 슛~~한방 언제쯤 날려줄련지.....

 

 

 

 

 

 

 

 

글쓴이 : 연수맘

 

 

다음주 부터 0학년이 되는 우리 찌수양~

지난달 학교 방문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총 2번의 방문과 함께 하루에 2시간 가량을 반아이들과 함께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와는 사뭇 다른 교실에서 공부<?>하는  뉴질랜드 0학년 아이들~

한국 나이로 보면 아직 유치원생들인데.....

올망졸망 모여 선생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꼬맹이들~

나름 초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참 의젓하네요~

 

그중에서 젤 앞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꼬마 아가씨 지수 좀 보세요~

어디있는지 잘 안보이시죠....ㅋㅋ

맨 앞줄에 가서 안아있답니다...*^^*

 

그래도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해주고 있는 지수가 마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늘 지금처럼만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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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연수맘

 

 

 

 

지난주 목,금 이틀동안 우리집 두녀석들 학교 어쌤블리가 있었답니다.

전학년 학부모들을 모아 반마다 공부, 아트, 음악,,,등등 잘하는 아이들에게 상을 주는 시간인데요....

이날만큼을 모든 부모님들이 거의 다 모이는것같더라구요....ㅋㅋ

 

저희부부도 이날은 만사를 제쳐두고 갔엇드랬죠....

첫날....

 

 

 

준수 담임쌤 입니다~

 

 

주니어 담당 주임선생님인 Young 샘~

일년동안 우리 아이들이 어떤일을 했는지 간단하게 브리핑도 해주시네요~

 

 

각반마다 많은 아이들에게 칭찬의 상을 주는 그린파크 스쿨~

 

 

부모인들에게 우리 꼬마들...크리스마스 캐롤도 불러주었답니다.

 

 

 

 

 

 

이번엔 우리 준수 아무것도 받지 못했지만,,,,,

일년동안 학교 잘 적응해준 것만으로도~~~

만족했답니다.

 

 

 

둘째날~~~ year3,4어샘블리 시간엔....

학생들이 직접 사회도 보고 교장샘이 직접 상도 주셨답니다.

 

 

 

어샘블리 시작전....

아이들의 즐거운 캐롤도 듣고.....

 

 

 

 

키가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연수...

이거 완전 숨은그림찾기보다 더 어려운듯....ㅜㅜ

 

 

 

 

조기 서서 걸어가는 애가 우리 연수에요~

 

 

 

이번엔 연수가 반에서 탑아카데미를 받았답니다...

 

 

 

 

어찌나 좋던지 손이 다 떨리더라구요...ㅋㅋ

 

 

 

 

 

 

 

 

 

 

 

 

 

 

 

 

 

 

 

 

 

조기 맨끝에 있는 여자아이는 연수 여자친구 찰리랍니다

 

 

아무쪼록 일년동안 아이들 가르치느랴...

일년동안 공부하랴 수고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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