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지난주 목,금 이틀동안 우리집 두녀석들 학교 어쌤블리가 있었답니다.

전학년 학부모들을 모아 반마다 공부, 아트, 음악,,,등등 잘하는 아이들에게 상을 주는 시간인데요....

이날만큼을 모든 부모님들이 거의 다 모이는것같더라구요....ㅋㅋ

 

저희부부도 이날은 만사를 제쳐두고 갔엇드랬죠....

첫날....

 

 

 

준수 담임쌤 입니다~

 

 

주니어 담당 주임선생님인 Young 샘~

일년동안 우리 아이들이 어떤일을 했는지 간단하게 브리핑도 해주시네요~

 

 

각반마다 많은 아이들에게 칭찬의 상을 주는 그린파크 스쿨~

 

 

부모인들에게 우리 꼬마들...크리스마스 캐롤도 불러주었답니다.

 

 

 

 

 

 

이번엔 우리 준수 아무것도 받지 못했지만,,,,,

일년동안 학교 잘 적응해준 것만으로도~~~

만족했답니다.

 

 

 

둘째날~~~ year3,4어샘블리 시간엔....

학생들이 직접 사회도 보고 교장샘이 직접 상도 주셨답니다.

 

 

 

어샘블리 시작전....

아이들의 즐거운 캐롤도 듣고.....

 

 

 

 

키가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연수...

이거 완전 숨은그림찾기보다 더 어려운듯....ㅜㅜ

 

 

 

 

조기 서서 걸어가는 애가 우리 연수에요~

 

 

 

이번엔 연수가 반에서 탑아카데미를 받았답니다...

 

 

 

 

어찌나 좋던지 손이 다 떨리더라구요...ㅋㅋ

 

 

 

 

 

 

 

 

 

 

 

 

 

 

 

 

 

 

 

 

 

조기 맨끝에 있는 여자아이는 연수 여자친구 찰리랍니다

 

 

아무쪼록 일년동안 아이들 가르치느랴...

일년동안 공부하랴 수고들 많았습니다...

 

                                                                                                글쓴이 : 연수맘

 

 

어제 저녁 우리집 똥강아지들이 동시에 조르더라구요....

아침에 스쿠터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면서....

집과 학교사이는 그다지 멀지는 않지만 자동차 도로가 있어 한참을 망설이다....

아빠가 학교 근처까지 데려다 주면 학교교실까지 타고가는것을 허락해 주었답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헬맷과 자신들의 스쿠터를 챙기고는 얼렁 타는 똥강아지들....

 

우리 아이들 말고도 학교에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쁘게 보관대도 만들어 놓았네요~

그래도 요녀석들 나름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담에는 자전거를 태워서 보내는 연습도 시켜볼까~~~합니다 *^^*

 

 

 

 

 

 

 

 

 

 

                                                                                                                    

                                                                                                                 글쓴이 : 연수맘

 

 

 

 늘 집에서 한국말만 사용하는 연수.....

영어는 얼마나 할려나, 친구들과는 잘 놀려나, 쓰기는 얼마나 잘 할까???

큰아이라 그런지 고민고민 또 고민 투성이랍니다.

학교 담임과 면담에선 잘한다는 소리만 들었을 뿐  늘 궁금함 투성이였는데.....

지난주엔 씩씩거리며 뛰어오는 아들 손에 뭔가 들려있었답니다....

바로 "상장".....

반에서 선생님이 준 작은 상장~

English writing 부분에서 받은 연수의 작고 귀여운 상장.....

" 연수야~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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