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게.조개 잡이 다녀왔어요....|
타우랑가 SUS 맘 |
2015. 1. 6. 10:10
작년...이맘때쯤 인가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파모아 바닷가 다녀왔습니다...
학원일 땜시 약간<?>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멀리 여행도 가지못하고....
근처 바닷가에 바람이나 쐴겸....다녀온 파파모아 비치....
날씨탓에 바람이 많이불어 게는 별로 잡지 못했지만 그대신 아이들과 열심히 조개를 캐고 왔습니다.
역시 조개들은 한곳에 모여산다더니.....
한곳을 집중해서 팔때마다 계속해서 나오는 조개들....
너무나 재미있어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심히, 재미있게 자연과 벗삶아 노는 우리 아이들을 보고있으니...
오늘은 문뜩 타우랑가가 참 살기 좋은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잡아온 게와 조개....집에있던 새우와 오징어로 제가 밤에 직접 끊인 해물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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