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연수맘

 

연수 5학년때 일이네요..

수영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어제 있었답니다.

아침 조회시간에 다들 모이 자리에서 시상식을 했는데요....

와....매년 마지막 어쌤블리는 가봤지만 이렇게 모두 모이 어쌤블리는 처음 가봤네요...

아....애들 정말 많다~~~

저희 큰아들래미가 그러는데 곧 900명에 달한다고 하던데....대박입니다!!!

 

 

먼저 5학년 여자 아이들 발표를 했구요....

 

 

 

 

 

다음은 5학년 남자아이들....

자 가운데 키작도 까만콩 처럼 생긴 아이 보이시나요...ㅋㅋㅋ

 

 

 

 

 

 

 

 

 

각 종목마다 1~3등까지만 상장을 주고 젤루 성적이 좋은 아이는 트로피도 줬답니다.

오른쪽 빨간 1등 상장을 다 휩쓸고 간 아이가 연수였으면.....ㅎㅎ

5학년중에 스포츠맨 으로 꼽힐 정도로 수영과 달리기를 제일 잘하는 빌리가 완전 다 휩쓸고 갔답니다.

3학년 때부터 수영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경력도 많아서 그런지....

그날 완전 빌리가 최고 였답니다.

 

 

 

그래도 나간 종목에서 2등 4개, 3등 2개해서 상 6개 받은 연수도 참 잘했구요....ㅎㅎ

앞으로 좋은 경험이 되어 운동도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바로 저 아이가 빌리랍니다.

ㅋㅋㅋ......내가 봐도 잘 생겼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이번주 금요일 West Cluster 대회에 4종목 1등과 함께 학년대표로 나간다고 하네요...ㅎㅎ

이번엔 타우랑가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이 다모여 대회를 하는데요...

이번엔 얼마나 더 깨지고 오련지.....

그래도 연수에게 좋은 경험과 좋은 자극이 되어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글쓴이: 연수맘

 

 

요즘 수영배우기에 푹 빠지신 우리 두 아드님입니다.

 

연수와준수는 집에서 가까운 그리어톤 수영장을 다니는데요...

어제는 수영장에 다니는 아이들끼리 격려차원에서 작은 수영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고만고만한 또래들끼리 모여 서로 대회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수영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주는 그리어톤 수영레슨~

그래도 재미있게 잘 다녀줘서 참 고마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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