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tooth fairy" 이야기
뉴질랜드 학부모 되기 |
2014. 10. 18. 06:25
어제밤......우리 연수 드뎌 앞니를 두개 다 뽑았습니다...
앞니가 하나씩 빠질수록...어찌나 발음이 세던지....
나름귀엽기도 하지만 그만큼...뺀질거리는 횟수도 늘어만간답니다...^^
저 어릴쩍 한국은 이를 빼면 지붕에 던져 까치에게 뽑은 이 가져가고 새로운 이빨을 달라며 지붕에 던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곳 뉴질랜드는 한국과 다르더라구요...
바로 " tooth fairy"가 있다고 하네요...*^^*
이를 뽑고 뽑은 이를 머리곁에 두고 자면 밤에 이 요정이 와서 헌 이를 가져가고 대신 골드코인을 준다고 합니다...
골드코인 가격은 상관없구요....
그리하여 어제도 우리연수는 골드코인 한개를 받았답니다...
아직까지 어리고 순해서<?> 그런지 요정이야기를 믿고 있더라구요...
이제 6~7살이 되면 서서히 유치를 갈 나이가 되니 골드코인 마니~준비해두셔야 할것같네요^^
'뉴질랜드 학부모 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차는 물이 아닌가요??? (0) | 2014.10.21 |
---|---|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0) | 2014.10.21 |
타우랑가 그린파크 스쿨을 방문하는 연수. (2) | 2011.10.07 |
타우랑가 그린파크 스쿨 입학 통지서. (2) | 2011.09.11 |
뉴질랜드 타우랑가 준하네 귀국세일 (10) | 201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