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타우랑가 집크기와 건축비용

존 building story | 2009. 9. 5. 07:22
Posted by johnna

 

 옆집이 이틀일하더니 삼사오일을 내리 쉬고 있네요. 내일은 일요일이고...  그래서 지금 여기 개발중인 곳의 땅값과 집값에 대해 잠깐 써볼까 합니다.


상하수도 전기



개발도

개발도




부동산 붐이 일기 전에는 1000sqm 이상씩으로 자리를 잡고 집을 넓고 크게 지었는데 지금은 땅값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500~600sqm 정도로 해서 가든을 축소시키는게 보통이라고 들은것 같네요. 옆집은 450sqm 정도로 보이구요. 집값이 한창 오를때 이야기고 지금은 집값이 오르네 내리네 말들이 많죠. 한달전인가 여기 개발업자하고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는데 땅 분양률이 저조하다고 가격을 14만~18만에서 13만~17만불로 조정한답니다. 그뒤로 꽤 분양이 된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3/4정도 남은것 같은데요. 언뜻봐도 택지분할해놓은 곳이 150세대 정도 돼 보이는 큰 부지거든요.



 개발업자쪽에서는 직접 건축은 하지 않는다고하며 원한다면 자기들과 거래하는 건축업자들을 소개해 줄수있답니다.






 

땅값 162,000불


 389,000불이면 땅값 빼고 200,000불 이상이 집짓는 비용이네요. 단층에 방 3~4개 화장실 2개 더블 가라지 이정도가 일반적인 형태의 집입니다. 그리고 정원.


땅+집 389,000불



 중앙에 위치한 놀이터이자 공원입니다. 우리집 바로 앞이네요.^^



 한창 집짓기에 분주한 곳이네요. 두세달후면 멋진 집이 세워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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