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Mother's Day (어버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하지만 이곳은 그냥...
평범한 하루였답니다.
한국같았으면 이곳저곳에서 많은 선물을 받았을 울 아이들...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
제가 연수에게 큰 선물을 받았답니다...
바로 Mother`s Day 카드...
이제 이곳 뉴질랜드 국경일에도 적응될
법도 한데...
아직도 무슨날이 있는지...
어린이날은 언제인지...
어버이날은 언제인지...
사실...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아이들 키우기에 정신이 없었던지라....
마냥 어리게만 보이던 연수가...
저 고사리 만한 손으로 만든
Mother`s Day 카드...
지금껏 방송에서 Mother`s Day 광고들을
무심하게 지나쳐갔는데...
이렇게 연수에게 Mother`s Day 카드를
받고나니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은 5월 8일을 하나로 묶어 "어버이 날"이라고 하지만...
이곳 뉴질랜드는 다르더라구요...
음~
매년 5월 2째주 일요일을 Mother`s Day 라고 하며
매년 9월 1째주 일요일을 Father`s Day 라고 합니다.
우리 연수가 만든 Mother`s Day 카드...
평소 작품을 만들때 빈공간을 촘촘하게 매꾸어 나가는 연수의 솜씨 (유치원선생님 말씀)가
바로 엄마를 향한 사랑일꺼라는 생각<?>을 하며....
내년엔 카드와 함께 내물<?>도 함께....살짝 기대해보렵니다...^^
참고로 이곳 뉴질랜드는 매년 3월 1째주 일요일이 " Children`s Day"라고 합니다...
이런~벌써 지나가 버렸네요...
연수, 준수....미안~내년엔 뉴질랜드 어린이날 꼬~옥 챙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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