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집짓기 D-10 (기초작업 마무리)
존 building story |
2009. 9. 28. 20:11
콘크리트 주위를 싸고 있던 벽을 다음날 바로 떼어 냈습니다. 그리고 물을 바닥에 축축하게 뿌려주고나서 마르면 또 뿌려주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겉은 금방 마르는데 속은 마르려면 오랜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겉면을 축축하게 유지해서 겉과속이 같이 굳어갈수있게 만들어주려고 하는거랍니다. 그래야 더 튼튼해 진답니다. 한국에서도 같은식으로 하는거겠지요.
9월 1일에 집짓기 시작해서 9월 18일까지 기초 작업이 끝났습니다.
10일째 작업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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