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이번주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초등학교 Year5-6 학생 대상으로 자전거 도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아침부터 형아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가니 자기도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간다던 준수....

자기도 타고 싶다고 조르는 막둥이 지수....

요 3녀석 덕분에 아침부터 운동 지대로~~~~하고 왔답니다

 

 

 

 

 

 

 

 

 

자...엄마는 운동화 신고 아이들은 학교 출발준비 끝났네요~

 

 

 

 

두 녀석들은 저기 먼저 가버리고.....전 헉헉 거리며 지수뒤를 열심히 쫒아가고 있는데.....참~~~힘드네요..ㅜㅜ

 

 

5~6학년 외에 학교에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오는데요....이곳이 보관장소랍니다.

 

 

 

학교 교실까지 골인시키고.....한숨돌리고 보니.....30분에 출발했는데....57분이네요.....

차로 5~10분밖에 안걸리는 거리를......ㅜㅜ

 

 

 

 

 

5~6학년 교실앞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들이 줄줄이 서있는데....


오늘 저는 3명의 아이들 때문에 아침부터 운동 지대로 하고 왔답니다.

 

 

 

 

글쓴이: 연수맘

 

연수 5학년때 일이네요..

수영대회에 대한 시상식이 어제 있었답니다.

아침 조회시간에 다들 모이 자리에서 시상식을 했는데요....

와....매년 마지막 어쌤블리는 가봤지만 이렇게 모두 모이 어쌤블리는 처음 가봤네요...

아....애들 정말 많다~~~

저희 큰아들래미가 그러는데 곧 900명에 달한다고 하던데....대박입니다!!!

 

 

먼저 5학년 여자 아이들 발표를 했구요....

 

 

 

 

 

다음은 5학년 남자아이들....

자 가운데 키작도 까만콩 처럼 생긴 아이 보이시나요...ㅋㅋㅋ

 

 

 

 

 

 

 

 

 

각 종목마다 1~3등까지만 상장을 주고 젤루 성적이 좋은 아이는 트로피도 줬답니다.

오른쪽 빨간 1등 상장을 다 휩쓸고 간 아이가 연수였으면.....ㅎㅎ

5학년중에 스포츠맨 으로 꼽힐 정도로 수영과 달리기를 제일 잘하는 빌리가 완전 다 휩쓸고 갔답니다.

3학년 때부터 수영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경력도 많아서 그런지....

그날 완전 빌리가 최고 였답니다.

 

 

 

그래도 나간 종목에서 2등 4개, 3등 2개해서 상 6개 받은 연수도 참 잘했구요....ㅎㅎ

앞으로 좋은 경험이 되어 운동도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바로 저 아이가 빌리랍니다.

ㅋㅋㅋ......내가 봐도 잘 생겼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이번주 금요일 West Cluster 대회에 4종목 1등과 함께 학년대표로 나간다고 하네요...ㅎㅎ

이번엔 타우랑가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이 다모여 대회를 하는데요...

이번엔 얼마나 더 깨지고 오련지.....

그래도 연수에게 좋은 경험과 좋은 자극이 되어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글쓴이 : 연수맘

 

 


아이가 1학년이 되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여기저기에서 테스트를 한다고 난리랍니다.

테스트 결과 그룹으로 나눠 비슷한 그룹의 아이들끼리 읽기, 단어, 쓰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주까지 아이들 레벨 테스트 다 끝나고.....

이젠 주마다 아이들 레벨에 맞는 읽기책과 단어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답니다.


방학동안 단어공부를 시킨다고 했건만....

아직은 어린가봅니다....

엄마의 극성에 밑에 단어들을 걍~~~~대충 외우기를 했는데....

꼼꼼한 우리 지수 담임선생님께서.....아주 짤 없으시더라구요.....

각 색깔레벨에서 단어 하나라도 모르면....

절대 다음단계로 넘머가지 못하는데요....

 

 

 

우리 지수는 "was"에서 막혀  Yellow레벨로 떠억~~~~하니 붙여있드만요....ㅠㅠ

뭐~~~~이제 욜심히.....잡아야죠~~~ㅋㅋㅋ


아직 1학년인데 참.....극성이죠~~~*^^*

네~~~저도 인정합니다.

하.........

지.........

만.........

해야죠.....


아이들 어려서 습관잡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놀아야죠....지금은 뛰면서 놀아야죠....

그렇다면 죙일 뛰면서 놀라고 할 순 없잖아요....

아이들 때되면 다 알아서 한다....맞습니다....

나이가 되면 할 나이가 되면 알아서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몇명이나 그럴까요.....


아이들 공부 습관 잡아주셔야합니다.....

전 아이들 어려서부터 습관을 잡아줘야 한다에 한표~~~를 던지는 엄마입니다!!

 

 

 

글쓴이: 연수맘

 

 

타우랑가 초등학교는 학교 수업시간에 하는 수영레슨이에요~

저희 꼬맹이들이 다니는 학교 또한 한학기중에 2주동안 수영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매일 하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연수네 그린파크는 텀마다 학년과 반이 돌아가면서 2주동안 수영레슨을 한답니다.

 

예전에는 부모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아이들 수영을 가르쳐주었는데...

이제는 수영 레슨 선생님이 따로 아이들 레벨을 나눠 지도해준다고 합니다.

 

 

 

 

 

 

 

 

수영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반 아이들....

아이들 수영장에 오고갈때 도와줄 도우미는 부모님들이 도와준답니다.^^

원하시는 어머님들은 도우미로 신청하 실수 있답니다.

 

아이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도 볼 겸 신청해서 아이들 수영하는 모습 잘 보고 왔답니다.

 

 

 

 

글쓴이  : 연수맘

 

 

축구 시작한지....두번째~시간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열심히 뛰어줬답니다.

 

엄마와 열심히 뛰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엄마는 축구잘하는 남자가 멋있다는등...

축구를 잘해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등....

별애기로 꼬셔...드뎌 준수가 뛰기 시작했답니다.

 

학교별로 아이들 시합도 하고...

같은 학교끼리 연습도 하고...

 

저 넓은 잔디에서 뻥뻥~~~공을 차면 슛도 날리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글쓴이: 연수맘

 

 

최근 큰 꿈이 생긴 연수....

바로 화성에 가보는것이 본인의 꿈이라고 합니다.

화성에 가서 관찰하고 싶다는 아들래미....


천문학자의 꿈을 가진 연수....

다른건 몰라도 과학에 관한 책은 밥을 먹으면서 까지 읽고 또 읽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메모해 두었다가 과학선생님이 오기 무섭게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귀찮을 만도 할텐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과학 선생님 덕분에 더 많은 지식을 알게 된 연수...


지난주 픽업시간에 학교 교장선생님한테 받은 거라면서 하나는 종이에

하나는 가방에 붙이고 나온 아들래미....


자신이 읽은 책들과 열심히 찾아보던 우주다큐를 보고 본인이 직접 쓴 글이랍니다.

읽어도 읽어도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해가 잘 되지 않아도 한번 쫘~~~악 읽어봐 주세요~*^^*

 

 

 

 

 

 

 

 

 

 

글쓴이 : 연수맘

 

 

0학년이 되는 우리 찌수양~

학교 방문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곳 뉴질랜드는 5살 생일이 지나면 학교에 입학하는데요...

입학을 앞두고 적응기간을 갖습니다.

총 2번의 방문과 함께 하루에 2시간 가량을 반아이들과 함께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와는 사뭇 다른 교실에서 공부<?>하는  뉴질랜드 0학년 아이들~

한국 나이로 보면 아직 유치원생들인데.....

올망졸망 모여 선생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꼬맹이들~

나름 초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참 의젓하네요~

 

그중에서 젤 앞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꼬마 아가씨 지수 좀 보세요~

어디있는지 잘 안보이시죠....ㅋㅋ

맨 앞줄에 가서 안아있답니다...*^^*

 

그래도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해주고 있는 지수가 마냥 고마울 따름입니다.

늘 지금처럼만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 연수맘

 

 

작년에 있었던 수영대회에 대한 시상식입니다.

 

아침 조회시간에 다들 모이 자리에서 시상식을 했는데요....

와....매년 마지막 어쌤블리는 가봤지만 이렇게 모두 모이 어쌤블리는 처음 가봤네요...

아....애들 정말 많다~~~

저희 큰아들래미가 그러는데 곧 900명에 달한다고 하던데....대박입니다

 

 

순서는 여자먼저 한다음 5학년 남자아이들 발표를 한답니다.

자 가운데 키작도 까만콩 처럼 생긴 아이 보이시나요...ㅋㅋㅋ

 

 

 

각 종목마다 1~3등까지만 상장을 주고 젤루 성적이 좋은 아이는 트로피도 줬답니다.

오른쪽 빨간 1등 상장을 다 휩쓸고 간 아이가 연수였으면.....ㅎㅎ

5학년중에 스포츠맨 으로 꼽힐 정도로 수영과 달리기를 제일 잘하는 빌리가 완전 다 휩쓸고 갔답니다.

3학년 때부터 수영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경력도 많아서 그런지....

그날 완전 빌리가 최고 였답니다.

 

 

 

 

 

 

 

 

 

 

 

 

 

 

 

 

 

 

 

 

 

 

 

그래도 나간 종목에서 2등 4개, 3등 2개해서 상 6개 받은 연수도 참 잘했구요....ㅎㅎ

앞으로 좋은 경험이 되어 운동도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이번주 금요일 West Cluster 대회에 4종목 1등과 함께 학년대표로 나간다고 하네요...ㅎㅎ

이번엔 타우랑가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이 다모여 대회를 하는데요...

이번엔 얼마나 더 깨지고 오련지.....

그래도 연수에게 좋은 경험과 좋은 자극이 되어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을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글쓴이 : 연수맘

 

 

어제 저녁 우리집 똥강아지들이 동시에 조르더라구요....

아침에 스쿠터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면서....

집과 학교사이는 그다지 멀지는 않지만 자동차 도로가 있어 한참을 망설이다....

아빠가 학교 근처까지 데려다 주면 학교교실까지 타고가는것을 허락해 주었답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헬맷과 자신들의 스쿠터를 챙기고는 얼렁 타는 똥강아지들....

 

우리 아이들 말고도 학교에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쁘게 보관대도 만들어 놓았네요~

그래도 요녀석들 나름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담에는 자전거를 태워서 보내는 연습도 시켜볼까~~~합니다 *^^*

 

 

 

 

 

 

 

 

 

 

                                                                                                                글쓴이 : 연수맘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가 봅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우리준수가 학교생활을 잘할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색칠을 잘했다면서 인형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일명 "class`s toy"라고 하네요....

반마스코트 인형으로 무엇가 잘하는 아이에게 칭찬의 의미로 하루동안 함께 지내라고 주는 인형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옛날 제가 학교 댕길때 주던 "참잘했어요" 표딱지<?>가 생각나더라구요~~

뉴질랜드는 요래 아이들에게 칭찬하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우리 준수 또래 아이들보다 꼼꼼하게 색칠을 제일 잘했다면서 일빵<?>으로 class`s toy를 받아왔더라구요...

기특한 녀석....

신랑과 우스게 소리로 방학동안 내내 학원에서 색칠만 시킨 보람이 있네라고 농담도 했답니다.

 

한국과는 사뭇다른 학급분위기 뉴질랜드.타우랑가 그린파크 초등학교....

이젠 두째녀석 학교생활 걱정을 10% 내려놓았답니다^^

 

 

 

 

 

 

 반아이들 색칠한 종이에요~ 거의 한칸...두칸정도 칠했는데...맨앞 준수와 맨뒤에 있는 아이 두명이 그나마 잘 칠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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