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연수맘

 

 

 

항상 이맘때가 되면.....

추운겨을 남사만한 배를 내밀고....새벽공기를 가로지르며 지수를 낳으러 병원에 가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른 새벽 완전 칼바람을 맞으며....

막둥이 지수를 낳던날....

그날이 정말 엊그제 우리 막둥이가 이제 초등학생이 됩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것저것 검사를 하라고 노티스가 날라왔네요.

 

앞으로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엄마들....정보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글쓴이: 연수맘

 

 

우리 준수 지난주는 색깔에 대해 공부했나보네요~^^

아직....색에 대해서 어릴적 가르쳐준데로... 

빨간색은....딸기맛

노랑색은....바나나맛

주황색은....오렌지맛

초록색은....수박맛....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 준수에겐 쫌 어려웠을것 같은 색깔공부~

 

미안한 맘에 오늘부터라도 색깔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볼까합니다...*^^*

뉴질랜드  0학년 색깔공부 어떻게 하는지 함 구경해보세요~

 

 

 

 

 

 

 

 

 

 

 

 

 

                                                                                            

글쓴이 : 연수맘                

 

 

 

아직은 한국으로 치면 유치원생이나 다름없는 우리 준수가 학교에서 하나씩 배워오는걸 보면....

.어찌나 신기하던지....

마냥 놀기만 하는 줄알았는데....가끔 책속에 나오는 단어를  애기해줄때마다....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답니다....

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칠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도대체 무얼배울까 궁금해 할때마다....

어찌 그리 선생님과 학부모의 마음이 잘 통하는지<?>.....

날라왔드라구요....학교에서 준수가 한 공부가 무언지^^

ㅋㅋㅋㅋㅋㅋㅋ  요녀석 색칠만 열심히 한것같네요~~

 

 

 

 

 

 

 

 

 

                                                                                                 글쓴이: 연수맘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있는 학교들은 한국처럼 수업에 관한 계획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거의 담임선생님 재량이라거....알고계시죠^^

이제 일년동안 배운 내용들...집으로 가져올때 되었죠....

저희집도 두녀석들의 한해동안의 작품과 수업노트들로....

식탁이 산을 이루고 있네요...

우리 준수 한텀 공부했는데....

어린 꼬맹이가 9:00~3:00까지 놀고만 오는줄 알았는데...

이래 뭘했는지 보니 기특하기도 하구...

나름자극도 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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