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수남매의 좌충우돌 이야기- 자전거타고 학교에 등교해보기
연수.준수 NZ 초등학교 적응기 |
2017. 10. 31. 10:50
글쓴이 : 연수맘
이번주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초등학교 Year5-6 학생 대상으로 자전거 도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아침부터 형아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가니 자기도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간다던 준수....
자기도 타고 싶다고 조르는 막둥이 지수....
요 3녀석 덕분에 아침부터 운동 지대로~~~~하고 왔답니다
자...엄마는 운동화 신고 아이들은 학교 출발준비 끝났네요~
두 녀석들은 저기 먼저 가버리고.....전 헉헉 거리며 지수뒤를 열심히 쫒아가고 있는데.....참~~~힘드네요..ㅜㅜ
5~6학년 외에 학교에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와 스쿠터를 타고 오는데요....이곳이 보관장소랍니다.
학교 교실까지 골인시키고.....한숨돌리고 보니.....30분에 출발했는데....57분이네요.....
차로 5~10분밖에 안걸리는 거리를......ㅜㅜ
5~6학년 교실앞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들이 줄줄이 서있는데....
오늘 저는 3명의 아이들 때문에 아침부터 운동 지대로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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