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만델(Hot Water Beach) 을 다녀오다~
글쓴이 : 연수맘
말로만 들었던 코로만델을 지난주에야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어린 손주들을 보시러 오신
부모님들과 함께 다녀온 코로만델~
코로만델을 가기전 들렸던 왕가마타...
운치있는 바다가와 조용한 시내...
타우랑가와는 쫌 다른듯한 작은 도시...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더욱더
운치있었던 바닷가...
모처럼 가족들이 많아 아이들신경
안쓰고 시내 카페에서 분위기 있게
차 한잔 했답니다.
휴일임에도 너무나 조용한 시내..
마을이 작아서 그런지 일본사람이 하는 스시집 하나 볼 수 있었답니다.
왕가마타를 지나 핫워터 비치가기전 마을들과 바다경치...
한시간쯤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
바로 " 핫 워터 비치"
모래사장을 파면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천연 온천수...
들어오는 입구에 빌려주는 곳도 있지만 "삽"은 꼭 필수라는것!!!
뜨거운 물이 나온다길래...그냥 미지근한 물이겠지 생각했었는데...
잘만 파면 쩡~말 뜨겁더라구요 ^^
각자 가족 또는 친구끼리 놀러와 사이즈에 맞는 가족탕을 여기저기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바다가 보이는 경치에 뜨그뜬근한 온천물 ...
그래서 저희가족들도 열심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쩡~말 쥑이더라구요^^
아참!! 아무때나 모래를 판다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이 빠져나갔을때...
아무곳이나 파지말고 거품이 올라오는곳을 찾아서 파는게 요령이라고 하네요...
우리가족 모처럼 자연그대로의 바닷가에서 멋진 온천 즐기고 왔답니다^^
|
'타우랑가 SUS 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하는 아이들 생일파티 (0) | 2014.06.11 |
---|---|
Choko 요리하기~ (0) | 2012.05.02 |
타우랑가 도서관에서 하는 꼬맹이프로그램 (6) | 2012.03.14 |
2011년 Play centre 크리스마스 파티~ (0) | 2011.11.28 |
뉴질랜드(타우랑가)에서 하는 자궁암검사 (1)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