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조회(어샘블리)를 한 우리집 두녀석들~
뉴질랜드 학부모 되기 |
2015. 1. 6. 10:05
글쓴이 : 연수맘
지난주 목,금 이틀동안 우리집 두녀석들 학교 어쌤블리가 있었답니다.
전학년 학부모들을 모아 반마다 공부, 아트, 음악,,,등등 잘하는 아이들에게 상을 주는 시간인데요....
이날만큼을 모든 부모님들이 거의 다 모이는것같더라구요....ㅋㅋ
저희부부도 이날은 만사를 제쳐두고 갔엇드랬죠....
첫날....
준수 담임쌤 입니다~
주니어 담당 주임선생님인 Young 샘~
일년동안 우리 아이들이 어떤일을 했는지 간단하게 브리핑도 해주시네요~
각반마다 많은 아이들에게 칭찬의 상을 주는 그린파크 스쿨~
부모인들에게 우리 꼬마들...크리스마스 캐롤도 불러주었답니다.
이번엔 우리 준수 아무것도 받지 못했지만,,,,,
일년동안 학교 잘 적응해준 것만으로도~~~
만족했답니다.
둘째날~~~ year3,4어샘블리 시간엔....
학생들이 직접 사회도 보고 교장샘이 직접 상도 주셨답니다.
어샘블리 시작전....
아이들의 즐거운 캐롤도 듣고.....
키가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연수...
이거 완전 숨은그림찾기보다 더 어려운듯....ㅜㅜ
조기 서서 걸어가는 애가 우리 연수에요~
이번엔 연수가 반에서 탑아카데미를 받았답니다...
어찌나 좋던지 손이 다 떨리더라구요...ㅋㅋ
조기 맨끝에 있는 여자아이는 연수 여자친구 찰리랍니다
아무쪼록 일년동안 아이들 가르치느랴...
일년동안 공부하랴 수고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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