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SUS 맘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사는 세아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 연수편

johnna 2017. 5. 23. 11:12

 

글쓴이 : 연수맘

 

 

늘 연수 일요일 골프레슨은 아빠의 몫인데....

어제는 뭐 거시기 "아빠의 날" 인지 뭐신지....

아빠는 쉬어야한다며 굳이 엄마보고 함께 가자고 졸라대는 연수의 부탁을 못이기는 척....

따라 나섰답니다.^^

 

화장한 일요일 넓은 자연과 함께 골프레슨 하는 아이들좀 보세요~

가슴까지 뻥 뚫리는것같지 않나요???*^^*